경남대표도서관, 도내 사서들의 역량 강화의 장 마련 -(사)공공도서관경상남도지역협의회 직무연수 및 정기총회 개최
경남대표도서관은 4월 25일 (사)공공도서관경상남도지역협의회 직무연수 및 정기총회를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개최했다.
(사)공공도서관경상남도지역협의회는 경상남도 내 66개관 공공도서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공공도서관 간의 상호 협력 및 도서관 균형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고영훈 강사가 ‘인공지능과 미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박형섭 강사가 ‘독서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이라는 주제로 사서 및 도서관 관계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정기총회는 2018년도 협의회 사업별 내역 보고와 2019년도 사업별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도내 공공도서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남지부 회장인 강현출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경상남도의 공공도서관이 누구에게나 더 빨리, 더 많이, 더 쉽게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공공도서관경상남도지역협의회 직무연수와 정기총회는 도내 도서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하여 도서관 공동체 역량 강화 및 도민 서비스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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