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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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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의 날 우포늪에서 따오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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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06.05. 12:48) 
◈ 생물다양성의 날 우포늪에서 따오기와 함께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함께 5월 22일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환경정책과 - 양종림 (055-211-6633)】
생물다양성의 날 우포늪에서 따오기와 함께
-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 개최
-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따오기 첫 야생 방사 행사도 진행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함께 5월 22일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 세계 습지의 날(2.2),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습지의 생명력이 왕성한 5월에 습지 기념행사를 개최

○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에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한정우 창녕군수, 국회의원 엄용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수여된다.

○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우리의 생물다양성, 우리의 식량, 우리의 건강’이며,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기후변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 이날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은 기념식이 끝나는 5월 22일 오후 4시 이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경남 창녕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야생으로 방사한다.

○ 이번 따오기 첫 야생 방사는 멸종 40년, 복원 10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따오기 먹이인 미꾸라지 방사, 기념 나무심기(식수), 따오기 방사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 따오기 야생방사 실황은 경상남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yeongnamdo) 및 환경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evpr)으로 생중계되어 볼 수 있다.

□ 이번 따오기 첫 야생 방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내빈 뿐 만 아니라 꾸어펑 부산주재 중국 총영사, 이와키리 히데오 일본 센다이시 시장 등 중국과 일본의 고위공무원 및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 방사 방법은 따오기에게 최대한 압박(스트레스)을 주지 않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따오기복원센터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이 열리면, 따오기가 야생과 훈련장을 오가다가 스스로 자연으로 나가도록 하는 연방사(Soft-release) 방식으로 진행한다.

○ 따오기복원센터에는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100여명만 출입하고, 사전에 따오기 방사 시 행동 요령*을 전달받게 된다.
* 따오기가 압박을 받지 않게 훈련장 출입문 옆으로 물러나 조용히 대기

○ 이번 야생 방사를 계기로 한중일 따오기 국제 심포지엄이 경남 창녕군 부곡 레인보우호텔에서 5월 23일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는 한중일 정부, 지자체,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정책과 기술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됐으며,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했다.

○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격년으로 습지의 날과 공동으로 기념하는 해이다.

※ 1993년 유엔 총회에서 12월 29일(협약 발효일)로 제정·선포하였으나, 2000년 총회에서 5월 22일(협약 발표일)로 변경

□ 아울러 기념식 장소에서는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김해 화포천 생태학습관, 창녕우포늪 생태관광협회 등 경남 도내 단체와 환경부 및 해양수산부 소속‧산하기관 등이 생물다양성과 습지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 이번 행사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따오기가 우포늪을 첫 터전으로 무사히 정착하여 한반도 남북을 넘어, 더 나아가서 동아시아의 평화의 철새로 복원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기념식 행사계획
2. 전시‧체험부스 운영계획.
3. 한중일 따오기 국제 심포지움 계획.
4. 따오기 개요
5. 질의응답.
6. 전문용어 설명. 끝.
※ 관련 사진 및 영상은 환경부 웹하드 게재(5월 22일 오후 5시 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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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