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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야역사문화도시 조성 추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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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월) 경남발전연구원, 광역시․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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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공동수행...국비 5억원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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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6월 24일(월) 오후,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광역시․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역사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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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착수하는 연구용역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5억원(총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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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호남 광역에 분포한 고대 가야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가야역사문화도시 조성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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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신라(경주)나 백제문화권은 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 등* 정부지원을 통해 조사연구·복원정비 및 활용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된 반면, 가야문화권에 대한 지원은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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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보존육성,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 백제왕도핵심유적복원정비,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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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가야문화권의 조사연구·복원정비사업과 더불어 5개 광역시·도(경남, 경북, 부산, 전남, 전북)에 걸친 영·호남 화합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권역별 특색있는 활용사업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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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국토연구원 이순자 박사는 “전문가 자문 및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국내·외 역사문화도시 추진사례 조사 등을 통해 가야문화권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역사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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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역은 2020년 5월 마무리 될 예정이며, 가야문화권 역사문화자산의 잠재력과 세계사적 가치를 활용한 국제적 관광국가 구현과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하는 가야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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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경남발전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수행하는 용역인 만큼 가야의 주요 문화유산을 활용해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도시 및 지역재생과 지역 간 연계·협력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핵심선도 사업들이 발굴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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