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에 맹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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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7월
	7월 24일 (수)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친일(親日)을 피하는 방법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에 맹성을 촉구한다
▫ 제18차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아베 총리는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라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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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7.24. 17:58) █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에 맹성을 촉구한다
어제 일본의 경제보복 등 한·일 간 갈등을 틈타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동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데 이어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독도영공을 침범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에 맹성을 촉구한다

어제 일본의 경제보복 등 한·일 간 갈등을 틈타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동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데 이어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독도영공을 침범했다.

이는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한 행위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다.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일본 정부는 “일본 영토인 독도 상공에서 한국 전투기가 경고 사격을 할 수 없다”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이다. 그는 “국제호구, 대한민국 사방이 뚫렸다”, “얼빠진 안보의식”이라며 국가 안보 문제를 정쟁화시켜 안보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또한 나 대표는 “전통적 우방국인 일본에 대해서는 위험할 정도의 강경발언까지 쏟는다”며 친일적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과연 나경원 대표는 어느 나라 국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일본은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하는 경거망동을 중단하라.

온 국민이 한뜻으로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을 이겨내고 있다. 나경원 대표만 국가안보를 정쟁으로 삼아 무분별하고 맹목적으로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이제라도 국민 뜻을 받들어 나 대표의 맹성을 촉구한다.

2019년 7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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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친일(親日)을 피하는 방법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나경원 대표의 맹목적 안보 공격에 맹성을 촉구한다 • 제18차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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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 참조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나경원(羅卿瑗) ◦ 독도(獨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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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