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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7월
  7월 26일 (금)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이언주 의원, 국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을 향해 무슨 특권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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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언주(李彦周)
【정치】
(2019.07.27. 11:27)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이언주 의원, 국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을 향해 무슨 특권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나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유니클로 제품 배송거부를 선언한 택배노조를 향해 “노동운동가도 아니며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고 비난했다.
이언주 의원, 국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을 향해 무슨 특권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나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유니클로 제품 배송거부를 선언한 택배노조를 향해 “노동운동가도 아니며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고 비난했다.
 
일본의 무례함과 부당함에 맞선 대한민국 국민인 택배노동자들이 일하기 싫어 배송거부 선언을 했다고 폄하해야 속이 시원하신가. 이런 방식의 비난이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여기는가.
 
안타깝다.
 
아베 정권의 비열한 역사의식 문제를 무역규제로 연결한 국제무역질서 퇴행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일본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자극적인 시위도 없다. 단지 일본의 경제도발에 최소한의 저항인 합리적 불매운동으로 국제사회 질서에 맞게 행동하라고 촉구하고 있을 뿐이다.
 
건당 배달비 800원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택배노동자들도 “얼마 안 되는 배달비를 포기하고 국민적 분노에 동참하겠다”고 했을 뿐이다.
 
이성적이고 당당한 최소한의 정당방위를 표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오래 못 갈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투쟁을 조롱한 기업.
 
그 기업을 향해, 생계비를 포기하면서 본인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을 표한 택배노동자들.
 
이언주 의원, 국민들의 자발적인 저항을 향해 무슨 특권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나.
 
2019년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언주(李彦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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