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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7월
  7월 31일 (수)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무장론’을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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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8.01. 10:19)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무장론’을 폐기하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심대한 우려를 표한다.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7월 31일(수)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국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무장론’을 폐기하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심대한 우려를 표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온적으로 나오자, 한국당은 NPT 탈퇴와 핵개발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동맹이익과 안보를 위협하는 철부지 같은 생각이다.
 
대한민국이 핵무장을 한다면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할 명분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과 한미동맹의 균열을 초래한다. 한국당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남북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다.
 
한국당에서 '친일 프레임'을 떨쳐내기 위해 황당하게도 '핵무장론'을 꺼내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일본 경제보복 문제를 북한·안보 문제로 물타기를 시도하려는 것이라면 당장 그만 두기 바란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단호하게 배격할 것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헌법 4조와 의원선서 내용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남북화해를 통한 공동번영 및 평화체제 구축, 이것이 민주와 평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다. 이를 위해 문재인 정부는 미증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구태여 꽃망울을 꺾어 불안했던 과거로 회귀할 필요는 없다.
 
한국당은 철부지 같은 핵무장론을 당장 폐기하고, 일본의 기습적인 경제침략 대응에 함께 동참해주기 바란다.
 
2019년 7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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