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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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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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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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8.05. 09:30) █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8월 4일 오늘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 한 분께서 별세하셨다.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성함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재정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8월 4일 오늘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 한 분께서 별세하셨다.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성함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할머님께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지켜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시게 되어 너무나 안타깝다. 경제침략 위기로 눈을 감으시는 순간까지 염려를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고,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내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원통하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김복동, 곽예남 할머님에 이어 이름을 밝히지 않으신 두 분 까지, 올해에만 네 분의 할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할머님의 별세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20명에 불과하게 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며,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을 국민과 함께 극복해내고, 청산되지 못한 역사의 오점을 바로잡는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다시 한 번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2019년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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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당당한 후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대정부·대여 투쟁기금 모금 관련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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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