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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8월
  8월 13일 (화)
▪ 이해찬 당대표,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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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이해찬(李海瓚)
【정치】
(2019.08.15. 22:46)  █
◈ 이해찬 당대표,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인사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 반갑다. 민생연석회의에 앞서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서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협약에 참여해주신 자동차 부품 및 정비협회, 손해보험협회, 소비자연대, 서울특별시에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제도 개선을 위해서 애 써주신 이학영, 고용진 의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해찬 당대표,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19년 8월 13일(화) 오전 9시 45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 반갑다. 민생연석회의에 앞서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서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협약에 참여해주신 자동차 부품 및 정비협회, 손해보험협회, 소비자연대, 서울특별시에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제도 개선을 위해서 애 써주신 이학영, 고용진 의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는 부품 업체는 물론이고, 소비자와 보험 회사까지 모두 윈-윈하는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수리비나 보험료 부담이 줄어서 좋고 부품업체는 대기업 의존의 수직적 분업구조를 벗어나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서 좋다.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에서는 6대 민생현안에 자동차 부품 산업분야를 포함시켜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부처별 대응 현황을 논의해 왔다. 앞으로도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 간 디자인권 문제, 대금결제 등 하도급 문제 등 남아 있는 과제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우리 자동차 업계는 국산화가 거의 99.9%가 된 탄탄한 산업이다 70년대부터 시작을 했지만, 그동안 자체 기술을 많이 개발했기 때문에 일본 의존율이 거의 없는 분야다. 자동차 회사가 몇 개 안되기 때문에 부품 회사는 본사의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아왔다.
 
자동차 정비를 하러 가서 보면, 부품 값이 너무 비싸서 부품 값을 다 합치면 자동차 값의 두 배라는 말도 있었다. 그럴 정도로 값의 편차가 심했었는데, 민생연석회의에서 인증 부품을 활성화하는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남은 과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
 
2019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이해찬(李海瓚)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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