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8월
  8월 14일 (수)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광복절은 제자리에 있다 외 1건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광복절(光復節)
【정치】
(2019.08.15. 22:46)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광복절은 제자리에 있다 외 1건
5.18 망언의 주인공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또 다시 대한민국 역사를 국민을 욕보이고 나섰다.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추가 브리핑
 
□ 일시 : 2019년 8월 14일(수)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광복절은 제자리에 있다
 
5.18 망언의 주인공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또 다시 대한민국 역사를 국민을 욕보이고 나섰다.
 
이종명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라는 이름의 토론회는 온갖 막말의 장이자, 독립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역사 왜곡의 현장이었다.
 
토론에 나선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은 차마 열거 할 가치조차 없는 막말과 억지주장들을 쏟아냈다.
 
주최자인 이종명 의원 역시 ‘광복절이 친일 청산에 매진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수일각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건국절 주장도 재소환 되었다.
 
분명히 밝혀둔다. 건국절 주장은 친일파를 건국공로자로 둔갑시켜 항일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모두를 모독하는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망론이다. 또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 대한 모독이다.
 
1919년 3.1운동의 정신과, 3.1운동을 통해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은 100년의 세월을 계승해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결코 부정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종명 의원은 광복절의 제자리를 찾자고 했으나, 착각하지 마시기 바란다.
 
광복절은 제자리에 있다.
 
항일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그 역사도 제자리에 있다.
 
자유한국당은 우리 대한민국헌법의 근원인 항일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고 친일파에게 역사적 면죄부를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목적이 그것이 아니라면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 등 그 책임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라. 이제는 결론을 내야 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14일) 제138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민생연석회의에서 추진한 제로페이 캠페인 활동 우수지역에 당대표 특별포상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개 시도당과 72개 지역위원회(총 78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충북도당(변재일 위원장), 부산 사하구을(이상호 위원장), 광주 광산구갑(이용빈 위원장), 울산 중구(박향로 위원장), 전남 여수시갑(주철현 위원장), 전남 여수시을(정기명 위원장)의 6곳 기관에 대하여 당대표 특별포상(감사장)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2019년 8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광복절(光復節)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해찬 당대표, 세종시 복숭아 국회 판촉전 인사말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광복절은 제자리에 있다 외 1건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맞아 외 2건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