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8월 29일(목)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치외법권’ 자유한국당은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기 바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개혁과 사법개혁 완수를 이뤄낼 것이다
잠시 후 10시 정개특위에서 안건조정위를 통과한 선거법개혁법안이 상정된다.
이제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의 폭력행위로 가로막혔던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국회논의로 진척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명백한 실정법 위반에도 치외법권을 누리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수사도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4일)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소환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공안검사, 판사 출신 대표인만큼 더는 법을 농락 말고 출석하여 수사 받으라.
아울러 개혁의 또 한 축인 사법개혁 역시 여러 상황에 가로막혀 있다. 국민의 열망을 담아낸 개혁법안의 완성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19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