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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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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관련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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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조국(曺國) # 서울대 환경대학원
【정치】
(2019.09.09. 00:22)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관련 팩트 체크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받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에 대한 비난 공격이 무색하단 사실을 확인했을 것이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관련 팩트 체크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받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에 대한 비난 공격이 무색하단 사실을 확인했을 것이다.
 
당초 자유한국당은 신청하지 않았는데 장학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냐며 ‘거짓말 집안’으로 몰더니, 직접 당사자인 당시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과장 교수 해명 인터뷰가 나오면서 장학금 받은 사실 자체를 공격 포인트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 또한 머쓱해졌다.
서울대생 2015년 학부생 79.2%, 대학원생 89.5%가 장학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기준 동창회가 장학금을 지급한 인원만 1200여명이라는 사실이 청문회장에서도 밝혀졌다.
 
대학원생 10명 중 9명이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대 학생 가족 74.75%가 상위 10~20%인 소득 9분위이거나 상위 10% 이상인 10분위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당시 학과장 교수 인터뷰에 따르면, 후보자 딸이 받은 장학금은 가계곤란자 대상이 아닌 총동창회가 운영하는 구평회 장학금 일부인 특별지정 장학금이었다.
 
신청하지 않아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고,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 게시판에는 신청하지 않고 장학금을 받았다는 학생들의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옹호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다. 다만, 장학금을 받은 90% 학생 중 1명이자, 자식 또래인 후보자 딸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비난이 과하다는 점을 스스로 깨닫기 바란다.
 
2019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조국(曺國) # 서울대 환경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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