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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9월
  9월 20일 (금)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 인사말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인영(李仁榮) 이해찬(李海瓚) 박광온(朴洸瑥) # 정책페스티벌
【정치】
(2019.09.21. 17:20) 
◈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 인사말
당원동지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신 당원동지 여러분을 만나 뵈니 대단히 반갑고, 고맙다.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 인사말
 
□ 일시 : 2019년 9월 20일(금)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이해찬 대표
 
당원동지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신 당원동지 여러분을 만나 뵈니 대단히 반갑고, 고맙다.
 
정책페스티벌은 제가 1년 전 전당대회를 하면서 당원 여러분들에게 약속했다. 우리당을 ‘혁신적인 정당, 정책정당, 현대화된 플랫폼정당, 당원이 주인인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전당대회 때 약속했는데, 그 일환이 오늘 하는 정책페스티벌이다.
 
지난 7월에는 플랫폼정당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공천룰을 전 당원이 참여해서 결정했다. 이제 인위적으로 누구도 공천을 좌지우지할 수 없는 당으로 만들었다. 저도 정당 생활을 꽤 오래하면서 이런 정당을 만드는 것이 평소 소망이고 꿈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그동안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하나씩 실현되는 것 같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 6개월 전부터 준비해 오신 박광온 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행사는 우리당의 400만 당원들께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정당 최초의 정책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 국정과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지방정부의 우수한 정책, 지역위원회에서 올라온 정책까지 한자리에 모인 정책 대축제다.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당원의 힘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구체화하여 집권여당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故김대중 대통령,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여서 더 뜻깊은 해다. 정당은 진영논리, 계파싸움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일관된 지론이었다. 1988년 총선에서 평화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올라섰을 때 당시 김대중 총재께서 ‘평민당은 앞으로도 정책정당으로서의 국민 생존권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노무현 대통령도 ‘정책 결정을 하는 것이야말로 정치 개혁이고 성공’이라고 말씀하셨다. IMF 외환위기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하고,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했으며,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김대중 정부와 세종시를 건설하고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든 노무현 정부까지 민주 정부 10년은 민주, 민생, 평화를 향한 쉼 없는 도전이었다.
 
이제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당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다. 2020년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 이것은 우리가 역사적 소임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성공시켜야 될 과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신 당원들께서 이런 소임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긴말을 드리지 않겠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고,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현대사에서 우리당이, 우리 당원들이 책임져야 할 가장 큰 역사적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못하면 국민들께 우리가 버림을 받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어진다. 더 이상 어떻게 정치를 하겠나. 촛불혁명으로 국민들이 뒷받침을 해주셨는데 그 역사적 소임을 우리가 완수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치적으로 의미가 없는 정당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런 의미를 잘 새겨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겠다.
 
오늘 본선에 20개 정책이 올라와 있다. 참가한 지역위원회는 정책경연대회를 편안하게 잘 하시기 바란다. 심사도 여기 정책심사단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잘 하실 것이다. 우수한 정책으로 선정되면 당에서 포상을 하고,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도 특별히 우대하는 상을 내리겠다.
 
■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에서 당원동지들을 뵙게 되어서 기쁘고 반갑다. 정책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축제가 될 수 있다는 명실상부한 정책 정당의 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정책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정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박광온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이번 정책페스티벌은 모든 당원들이 참여해 정책을 만들고 입법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8월 중순부터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별로, 또 17개 시도당별로 정책대회를 거쳐 이 자리까지 왔다. 저도 직접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종종 영상을 접할 기회 있었는데, 아주 유쾌한 분위기로 정책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오늘 본선 경연에 출품된 정책 면면을 살펴보면 민생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히 충실하게 반영되어 있다. 여러분들의 삶에서, 일상에서 만들어진 소중한 제안일 뿐만 아니라, 여의도 국회에서는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기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많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책이고, 진정한 창조의 모습이다.
 
국민들의 삶을 진정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주 품질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데서 출발한다. 민주당은 촛불정신을 실현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성과를 여러분들께서 직접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정책적 성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당의 주인이 당원 여러분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본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 마시고 주인으로서 당이 가야 할 길을 확고하게 짚고 견제해 주시기 바란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목소리, 현장의 뜻을 실현하는 ‘민생 대리인’이라는 겸허한 마음으로 이곳 국회에서 법과 정책과 예산으로 충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에서 세 가지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 우선 정책을 통해서 즐거워지시고, 당원과 함께해서 즐거워지시고, 내년 봄 승리의 기쁨을 예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 박광온 정책대회준비위원장
 
전국에서 함께 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정책페스티벌을 최초로 창안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이해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인영 원내대표님, 최고위원님들, 정부를 대표해 오신 유은혜 사회부총리님, 대통령님의 축하의 뜻을 전해주신 강기정 수석님, 송재호 위원장님, 광역단체를 대표해서 협의회장을 맡고 계신 최문순 지사님께 감사드린다. 함께 준비해주신 부위원장님들이 여기 다 계신다. 김병욱, 김민기, 서영교 의원님, 윤호중 총장님, 조정식 정책위의장님,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님, 함께 고생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정책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당이 위대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저는 위원장 타이틀만 갖고 있었고, 모든 일을 모든 분들이 함께 나누어서 이루어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당이 지금 나라의 경영을 책임지고, 책임 있게 해나갈 수 있는 역량과 책임감을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정책들을 여러분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순위를 매길 텐데,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과정 자체도 대단한 혁신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해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 공천룰을 전 당원이 투표로 결정했고, 우리당의 중요한 정책들을 당원들이 제안하고, 당원들의 토론을 치열하게 거쳐서 오는 과정을 거쳐서 오늘 스스로 결정하는, 그 혁신성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우리당이 올해로 창당 64주년이 되었는데, 앞으로 100년을 이어가면서 모든 당원들이 아들?딸, 손자?손녀까지 3대가 함께 자랑스러운 당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위대한 정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오늘 확인하시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9년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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