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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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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위안부를 매춘으로 규정한 아베 정부 입 같은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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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위안부
【정치】
(2019.09.21. 17:20)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위안부를 매춘으로 규정한 아베 정부 입 같은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매춘하는 사람은 자의 반 타의 반이다. 생활이 어려워서.”
자유한국당, 위안부를 매춘으로 규정한 아베 정부 입 같은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매춘하는 사람은 자의 반 타의 반이다. 생활이 어려워서.”
 
아픈 역사 속에서 온몸으로 피해를 당한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상스러운 말을 학생들에게 한 자는 자유한국당에서 혁신위원장을 했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다.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닌 강제 연행된 것이 아닌가’, ‘일본이 좋은 일자리를 준다고 속여 위안부 피해자를 데려갔다’며 반박하는 여학생을 향한 류 교수의 답변은 더 가관이다.
 
“궁금하면 (매춘) 한번 해볼래요.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렇다. 술만 따라주면 되는 접대부 되고 매춘을 시작한다”
 
국적은 한국인데, 죄스러움도 창피함도 없이 말하는 그 입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것을 빌려온 듯하다.
 
아베 정부와 같은 역사날조. 왜 하나같이 자유한국당에 속했거나 속해 있는 자들은 아베의 입 같은가. 이것이 자유한국당의 실체인가.
 
위안부 문제는 한일 간의 문제를 넘어 인류의 양심과 보편적 인권의 문제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에게 '토착왜구'라는 비난을 받기 원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
 
연세대학교 또한, 비싼 사립대 등록금을 내고 이런 강의를 들어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류 교수 처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2019년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위안부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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