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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0월
  10월 1일 (화)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제71회 국군의 날을 맞아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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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군의 날(國軍----) 문재인(文在寅)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검찰 개혁 # 장외집회
【정치】
(2019.10.01. 15:07)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제71회 국군의 날을 맞아 외 2건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0월 1일(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71회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은 제71회 국군의 날이다.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국군장병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강한 안보와 튼튼한 국방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다변화된 안보환경 속에서도 우리 군은 언제나 혁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강의 군대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군의 용기와 헌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국군과 함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하고,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 검찰은 개혁의 주체가 될 것인가, 대상이 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안의 조속한 마련을 검찰에 지시했다.
 
검찰권의 행사 방식, 수사 관행, 조직문화 등에 있어 검찰이 앞장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검찰은 기로에 서 있다.
 
개혁의 주체가 될 것인가, 개혁의 대상이 될 것인가.
 
국민의 목소리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외면할 것인가.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하며, 검찰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검찰이 개혁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회피하거나 거부한다면, 이는 스스로 개혁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증명하는 꼴이 될 것이다.
 
■ ‘진짜 민심’ 보여주겠다던 자유한국당의 ‘진짜 관제집회’ 계획
 
오는 3일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로 ‘진짜 민심’을 보여주겠다던 자유한국당이 ‘진짜 관제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이 전국 시도당과 국회의원 보좌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에 동원인원 할당량을 적시한 공문을 보낸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원내당협위원장은 400명, 원외당협위원장은 300명을 동원해야 한다. 당협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국회의원에겐 150명, 비례대표 국회의원에겐 100명이 할당됐고,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전원 참석 명령이 떨어졌다.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집회 다음날 결과보고까지 요구했다고 한다. 이는 결국 실적경쟁과 충성경쟁을 부추겨 최대한의 인원을 동원하겠다는 것 아닌가.
 
자유한국당 스스로도 이러한 집회가 ‘관제집회’라는 사실을 잘 아는 모양이다. 자유한국당은 집회에 지참하는 피켓에 당협위원장 및 당협명을 적시하지 못하도록 해, 관제집회를 민심으로 포장하려는 세심함까지 드러냈다. 이러한 세심함은 민심조작 관제집회가 아니라 의정활동에서, 민생국회에서 발현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 자유한국당에 묻고 싶다.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을 외치며 검찰청사 앞에 나선 국민의 집회를 ‘관제집회’라 주장하고, 여기 참여한 수많은 국민을 ‘정신 나간 이들’이라 폄훼하기까지 했다.
 
그럴 자격이 있는가.
 
동원된 사람들을 광장에 세워놓고, 자유한국당의 여느 장외집회처럼 댄스음악과 수뇌부 연설, ‘젊은 분들 앞자리로 앉아주세요’를 반복할 장외집회는 절대로, ‘진짜 민심’을 대변할 수 없을 것이다.
 
2019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군의 날(國軍----) 문재인(文在寅)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검찰 개혁 #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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