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에게 가짜뉴스를 제작·유포하는 자유한국당은 당원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당원 교육을 위해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유포한다는 문제제기가 일부 언론으로부터 있었다. 당원교육용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자유한국당 알리미’에 “조국 법무부 장관은 6.25 전쟁 이후 첫 사법고시 출신이 아닌 법무부 장관”이라는 가짜뉴스가 담긴 동영상이 유포되지 이를 지적한 것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조 장관을 “사법고시, NO패스, 맹구”라고 조롱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아주 긴 개발도상국 해외여행”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고 한다. 자료를 확인해볼 것도 없이, 조장관의 바로 전임자인 박상기 前법무부 장관도 사법고시 출신이 아닌 법학 교수 출신인데, 자유한국당은 무슨 용기로 이런 가짜뉴스를 당원들에게 유포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1인 미디어들도 사실에 기반 하지 않은 가짜뉴스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는 방송을 하면 먼저 구독자들에 의해 외면당하고, 방송시장에서 퇴출된다는 현실을 직시하라. 대한민국 제1야당이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가짜뉴스를 당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면 당원들에 의해 외면당하고, 결국은 대한민국에서 퇴출된다는 사실 또한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 2019년 10월 4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서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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