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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0월
  10월 17일 (목)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황교안 대표는 막말을 삼가고 언행에 절제와 품격을 기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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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황교안(黃敎安) # 막말
【정치】
(2019.10.20. 21:13)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황교안 대표는 막말을 삼가고 언행에 절제와 품격을 기해주기 바란다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황교안 대표는 막말을 삼가고 언행에 절제와 품격을 기해주기 바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자신의 막말 행진을 이어갔다. 황대표는 “지금 가장 먼저 개혁해야 할 대한민국 권력집단은 범죄자 장관으로 밀어붙인 청와대와 현 정부 그리고 여당”이며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여당대표 등 조국 대란의 책임자들부터 사죄하고 물러나야 마땅하다”고 몰아붙였다.
 
처음에는 막말에 입단속을 할 태세를 취하다, ‘막말이라는 말이 막말’이라며 막말을 조장하더니 이제는 숫제 당대표가 나서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검찰과 내통하고 일부 언론과 합동해 조국 전 장관을 죄인인양 조리돌림을 놓더니, 이제는 야당 대표가 직접 나서서 범죄자라 칭하고 있는 것이다. 황대표는 더 나아가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여당 대표를 향해 물러나라고 황당무계한 폭언까지 퍼부었다.
 
머리를 깎은 채 양복 입은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 말까지 중구난방이니 추하기 그지 없다. 정치인의 말에는 금도라는 게 있다.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은 황대표의 발언에 말문이 막힌다.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분으로서 최소한의 체통이라도 지켜주기를 바란다.
 
이제야말로 국회의 시간이다. 검찰개혁을 비롯한 개혁과제를 입법을 통해 완수하고 국정감사가 끝나면 곧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켜 민생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제1 야당 대표로서의 자기 좌표에 대한 인식이 아쉽다.
 
독기를 뿜은 말들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당대표가 막말을 내뱉으면 퇴로가 없다. 당이 막말당으로 규정될 뿐이다. 황대표 또한 당대표에서 물러나야 할 이유를 꼽자면 열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지만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대표에게 물러나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제라도 황대표는 야당대표로서의 언행에 절제와 품격을 기해주기 바란다.
 
2019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황교안(黃敎安) # 막말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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