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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3일 (수)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이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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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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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공천 가산점 # 시정연설
【정치】
(2019.10.27. 15:18)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이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0월 23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국당이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회에서 2년 반 동안의 국가재정 운영의 성과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대통령은 미중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적 여건과 저성장과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가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제기구도 독일과 네덜란드, 한국을 재정여력이 충분해서, 재정확대로 경기에 대응할 수 있는 나라로 지목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도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재정의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재정의 과감한 투자’을 위해선 야당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집권여당이었고, 현재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중에는 있는 것인가 싶다.
 
시정연설을 마치고 악수를 청하는 대통령의 손길을 피해 본회의장을 급하게 빠져나가는 한국당 의원들의 모습은 협치를 바라는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바로 개최된 한국당의 의원총회는 마치 승전 보고대회인양 의기양양 했다고 한다. 조국-태스크포스팀 의원 10여명에게 표창장을 줬다. 학생의 개인정보를 정쟁의 도구로 쓴 의원이 상을 받았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또한, 한국당은 지난 4월 동물국회로 만든 장본인들에게도 내년 공천에 가산점을 줄 것이라고 황당한 발표를 했다.
 
‘공천가점’ 타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고 검찰에 출두해 성실한 조사에 임하겠다고 한국당은 먼저 밝혔어야 했다.
 
‘총선행 급행열차표’인 삭발 참여 정치인들에게도 추가 가산점을 줄 것인지 묻고 싶다. 또, 단식한 의원에게는? …
 
집권을 꿈꾼다면, 한국당은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 챙겨야 한다.
 
한국당은 말로만 1년 동안 경제와 민생을 외쳤다. 한국당이 있었던 곳은 정쟁의 자리였고, 막말의 향연장이었다.
 
한국당이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내년도 정부 예산이 대외충격의 파고를 막는 ‘방파제’가 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협조해 주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한다.
 
 
2019년 10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공천 가산점 #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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