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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6일 (토)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이해찬 당대표 러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 민족학교(17-3 학교) 방문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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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해찬(李海瓚) 모스크바(Moskva) # 17-3 학교 # 고려인
【정치】
(2019.10.27. 15:18)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이해찬 당대표 러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 민족학교(17-3 학교) 방문 등 관련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이해찬 당대표 러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 민족학교(17-3 학교) 방문 등 관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해찬 당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박정 국제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10월 25일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모스크바시 서남구(district) 깐꼬바 지역에 위치한 고려인 민족학교인 ‘17-3 학교’를 방문했다. 깐꼬바 지역은 모스크바시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17-3 학교는 1992년, 엄넬리 여사가 ‘1086 한민족 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했고 지금은 설립자의 장녀인 박갈리나씨가 교장을 맡고 있으며 2014년 모스크바 교육청의 요청으로 인근 두개 학교와 통폐합해 지금의 17-3 학교(이하, 학교)에 이르고 있다.
 
학교는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현재에도 민족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50%에 달하는 한국계 학생들을 비롯해 612명 모든 학생들에게 주 2~3시간의 한글 및 민족 문화 관련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통폐합 후 민족교육 관련 수업 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학교는 이 대표 등 방문단에게 한러 양국 교육 당국이 협의해 수업시간을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학교 설립자 엄넬리 여사는 증조부 때부터 러시아에 거주해온 이민 4세대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뿐 아니라 지난 2014년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다. 엄 여사는 민족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엄넬리 여사와 박갈리나 교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러시아 동포들을 위한 한민족 교육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애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대표는 “학생들의 공연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원래 한민족 교육으로부터 출발한 학교가 이제 보다 많은 민족에게 보편적인 교육을 수행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한국과의 교류도 더 많이 해 더 좋은 학교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함께 한 이석배 대사에게 학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오전 9시 국내 언론사 주러 특파원과 간담을 나누었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1시간 10분 동안, 통합러시아당의 준비에 의해 크렘린궁 내, 중세 시기 짜르들의 집무실, 숙소 등으로 사용되었던 게오르기홀, 알렉산드르홀, 안드레이홀 등을 둘러보았다.
 
2019년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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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해찬(李海瓚) 모스크바(Moskva) # 17-3 학교 #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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