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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7일 (일)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나경원 원내대표표 당 내 선물정치’에 대한 해명, 스스로의 무능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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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나경원(羅卿瑗) # 공천가산점
【정치】
(2019.10.28. 18:37)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나경원 원내대표표 당 내 선물정치’에 대한 해명, 스스로의 무능을 입증한 셈이다
 
‘나경원 원내대표표 당 내 선물정치’에 대한 해명, 스스로의 무능을 입증한 셈이다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은 의원들에게 ‘공천가산점’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비판 받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당내 표창장 수여 논란에 대한 해명은 더 가관이다.
 
‘나 원내대표표 선물정치’에 대해, “장관을 낙마시키면 늘 주던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런 핑계는 “나는 리더감이 아니다”라고 스스로의 무능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다. 희대의 비생산적인 정당을 원내대표가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제1야당에게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기 밥그릇 챙기기와 장관낙마를 목표로 했다는 증언이다. 민생을 위한 협치는 애당초 기대도 말아야 할 제1야당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결국 민생이 파탄나도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은 국민이 기대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도 제1야당의 모습도 아니다. 부디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시라.
 
현재 나 원내대표는 정치인이 아닌 정치꾼으로 가는 길에, 정치를 우습게 만드는 선두에 있을 뿐이다. 차라리 “생각이 짧았다. 경솔했다”며 국민 앞에 사과하고 반성하라.
 
그렇다면, ‘공천가산점·상품권·표창장 파티’로 당 내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국민은 안중에 없고 우리끼리 파티한다"는 비난이 커지며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나 원내대표에게 돌아올 민심이 조금은 있지 않겠는가.
 
 
2019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나경원(羅卿瑗) # 공천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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