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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0월
  10월 31일 (목)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물을 찾기 전에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반성부터 하기 바란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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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찬주 #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정치】
(2019.10.31. 17:37)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물을 찾기 전에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반성부터 하기 바란다 외 1건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0월 31(목)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물을 찾기 전에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반성부터 하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의 인재 영입 쇼가 파탄이 났다. 제1호 영입인사가 영입식도 치르지 못하고 낙마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
 
자유한국당에 대안과 미래는 없고 오직 과거 회귀와 상대 발목잡기에 혈안이 된 전략 부재, 국민과의 공감 부재의 현실 만이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파탄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공관병 갑질 논란의 당사자를 당대표가 '10고 초려'하려 했고, 지방까지 달려가 공을 들였다는 점이다. 황 대표의 도덕성과 공감능력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점이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1호 인사 만이 아니다. 균형감각을 상실한 이념 과잉주의자, 자유언론을 피멍 들인 인사, 시장만능 경제 학자들로 총선 간판을 세우겠다는 발상도 국민께 겸손한 자세로 평가 받으려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물을 찾기 전에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반성부터 하기 바란다. 표창장을 주고 상품권을 주기 전에 국정농단 등에 대한 참회록부터 완성해야 비로소 새로운 인사가 눈에 보일 것이다.
 
■ 패스트트랙 폭력 행사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검찰의 빠른 기소만이 답이다
 
지난 4월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이 어제 국회방송을 2차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전 자료 보강을 위한 압수수색이라 밝혔다. 기소가 임박했다는 얘기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검찰 조사에 갖은 핑계를 대며 미뤄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먼저 경찰 조사를 받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희상 의장의 선 조사를 요구했다. 정작 문 의장이 서면조사를 받은 후에는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대로 검찰에 출석하겠다’라며 말을 바꿨다. 그러나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겸임 상임위 등을 핑계로 또다시 검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중이다.
 
국민들은 지쳤다. 한국당 의원들의 기만에 지쳤고, 검찰의 봐주기·지각 수사에도 지쳤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의혹만 가지고도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한 검찰이다. 패스트트랙 폭력사태 같은 명백한 불법행위가 확인된 사안을 왜 이리 더디 수사를 하는 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
 
국회방송 2차 압수수색이 소환 없는 기소를 고려하는 것이란 일각의 평가가 사실이라면 다행이다. 검찰은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기 바란다. 빠른 기소만이 답이다. 기다림에도 임계점이 있다는 점을 자유한국당도 검찰도 명심해야 한다.
 
 
2019년 10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박찬주 #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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