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1월
  11월 26일 (화)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고 정치협상에 나서길 요청한다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내서재
추천 : 0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11.26. 20:42)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고 정치협상에 나서길 요청한다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고 정치협상에 나서길 요청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일주일째 청와대 앞에서 정치개혁과 검찰개혁 저지를 위한 단식을 강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가 임박한 상황에서 황 대표의 무모한 단식에 대해 국민 3명 중 2명은 공감하지 않고 있다.
 
검찰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를 수사할 공수처와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 개혁은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것이다.
 
20대 정기국회가 보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가 단식으로 대화를 거부하고 정쟁을 유발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다.
 
황 대표가 요구하는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는 국회에서 협상과 타협으로 풀 문제다. 그럼에도 청와대를 상대로 단식투쟁을 벌이는 황 대표는 당내 입지를 다지기 위한 무모한 도전은 아닌지 묻고 싶다.
 
패스트트랙 본회의 부의 하루를 앞둔 이 시점에서 여야 협상이 꽉 막혀 있다. 황 대표의 단식투쟁은 국회 협치의 걸림돌이자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와 대화와 타협의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협의하에 패스트트랙 법안이 원만히 처리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할 것이다.
 
2019년 1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제171차 원내대책회의-제27차 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고 정치협상에 나서길 요청한다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총신대학교는 수업 중 성희롱, 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던 교수들을 강력 징계하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