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7일 (화)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회(國會) 황교안(黃敎安) # 입법보조원
【정치】
(2019.12.18. 09:47)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 유튜버들에게 국회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입법보조원 직책을 주자고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 유튜버들에게 국회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입법보조원 직책을 주자고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어불성설이다. 먼저 국회 청사출입내규는 입법보조원을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보조하는 자로 규정한다. 이 같은 직책을 보수 유튜버에 주겠다는 것은 명백한 편법이다. 입법보조활동을 수행할 이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보수 유튜버들에 국회출입자유를 부여해 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한국당의 지지율, 당리당략만을 고려한 것으로 일말의 정당성조차 없다. 한국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꼼수와 편법에 불과하다.
 
황 대표는 공당의 대표로서 이런 제안을 직접 했다는 사실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꼼수와 편법을 직접 고안해 제안하는 제1야당 대표의 수준이 부끄럽고 참담하다.
 
황 대표, 당 지지율을 높일 방법만 궁리하기 이전에 부디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지부터 먼저 고민하길 바란다. 편법과 장외투쟁, 불법폭력집회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승부할 생각을 하라.
 
2019년 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회(國會) 황교안(黃敎安) # 입법보조원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대학은 학내 온라인 성희롱 중징계 방안 마련하라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황교안 대표는 진정 편법, 꼼수전문가로 거듭나려 하는가?
• 이해찬 당대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국제심포지엄 인사말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