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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월
  1월 21일 (월)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방미 결정, 과거 홍준표 전 대표의 시대착오적 색깔론과 완전히 결별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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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방미 결정, 과거 홍준표 전 대표의 시대착오적 색깔론과 완전히 결별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핵과 안보 문제 관련 위원회 구성과 방미단 기획 등을 통해 “진정한 비핵화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방미 결정, 과거 홍준표 전 대표의 시대착오적 색깔론과 완전히 결별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핵과 안보 문제 관련 위원회 구성과 방미단 기획 등을 통해 “진정한 비핵화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밝힌 ‘남북미 간 대화를 통한 비핵화와 남북경협을 비롯한 호혜적 남북관계 개선에 동의’한다는 발언은, 불과 반년 전까지 홍준표 전 당대표가 ‘위장평화쇼’를 외치며 지방선거를 참패로 이끈 자유한국당의 시대착오적 색깔론에 대한 반성으로, ‘한반도의 평화프로세스’를 이끌어 온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전한다.
 
다만 나경원 원내대표의 ‘선 비핵화’ 강조가, 비핵화 없이는 국회의 책무인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조차 할 수 없다며 ‘한반도 평화훼방꾼’을 자처했던 홍준표 전 대표의 비뚤어진 안보관의 다른 표현에 불과한 것은 아니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항구적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에서 남북 간 신뢰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남북미 관계 개선은 함께 가야할 과제이다. 이에 대해 선후와 경중을 따지는 것은 ‘제2의 평화훼방꾼’을 자처하는 것에 불과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이번 방미를 통해 홍준표 전 대표 시절의 ‘시대착오적 색깔론’에서 완전히 탈피하고, 여야가 한목소리로 적극적인 의원외교를 펼쳐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온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2019년 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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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3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방미 결정, 과거 홍준표 전 대표의 시대착오적 색깔론과 완전히 결별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사법농단 사태에 관련된 당내 국회 법사위 의원을 밝히는 데 두려울 이유라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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