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까지 동원한 가짜뉴스 생산에 몰두하는 제1야당의 행태가 측은할 뿐이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지난 600일 간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일정 2,144건을 왜곡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대통령 흠집 내기에 혈안이다.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동령을 소환하게 만드는 ’혼밥‘이라는 출혈까지 감수해가며, 현 정부를 자유한국당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려야만 하는 전략이 참으로 측은할 뿐이다.
자유한국당의 가짜뉴스로 인해 오히려 청와대는 5쪽 짜리 팩트 체크 자료를 내어 사안별로 조목조목 설명할 수 있게 됐고, 국민들은 대통령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민생법안을 내팽개친 자유한국당이다.
게다가 일정이 바쁘다는 핑계로 5시간 30분짜리 가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어, ‘웰빙 단식’ 이라는 비판으로 국회를 희화시키고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까지 나서 가짜뉴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우려도 현 정국을 뒤집지도 못하고, 가짜 단식에 이은 왜곡된 가짜 뉴스까지 남발하는 자유한국당의 수준이 안타깝다.
대통령 흠집내기용 가짜 뉴스에 국민이 속을 것이라는 착각은 국민의 수준을 무시한 처사다.
자유한국당은 더 좋은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찾아야 한다.
2019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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