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두 얼굴의 정치’를 멈추고 ‘2월 국회 복귀’를 통해 ‘국민을 위한 충정’을 증명하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의 ‘두 얼굴의 정치’ 앞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방탄국회”를 비난하면서, 정작 법이 정한 ‘2월 국회’는 보이콧을 선언했다. “경제파탄”이라고 비난하면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공정경제법은 발목을 잡고 있다. [endif]--> “민생파탄”이라면서 임세원법, 체육계 성폭력 근절대책 등 각종 현안을 외면하고, “안보위기”라면서 ‘일본을 외통수로 몰지 말라’며 아베정권을 감싸기에 급급하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끊임없이 외치던 ‘국민을 위한 충정’은 ‘두 얼굴의 정치’와 함께 실종되었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민을 위한 충정’을 증명하는 길은 ‘2월 국회 복귀’ 뿐이다.
국민 앞에 국회를 ‘민생·평화국회’로, ‘일하는 국회’로 돌려주는 것만이 조롱거리가 된 자유한국당을 바로세우는 길이 될 것이다.
2월 국회 복귀를 촉구한다.
2019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