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5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청한다
민생과 안보, 경제 챙기기에 열중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마저 왜곡하여 ‘방콕 대통령’으로 폄훼하며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자유한국당은 2시간 만에 사과하는 해프닝으로 끝난 ‘김상곤 가짜뉴스’를 비롯하여‘가짜뉴스 생산 전문전당’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관저 정치에 빠져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눈 뜨는 곳이 곧 집무실’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던 자유한국당이 이제 와서 ‘방콕’ 운운하는 것은 또 다른 코미디일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아울러 즉시, 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2019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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