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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월
  1월 29일 (화)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무산에 유감을 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계속해서 대화를 통해 민주노총의 참여를 설득해 나가겠다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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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무산에 유감을 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계속해서 대화를 통해 민주노총의 참여를 설득해 나가겠다 외 2건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가 또 무산됐다. 민생 경제가 위중한 상황에서 두 번이나 사회적 대화의 기회를 놓친 셈이다. 유감이다.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1월 29일(화)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무산에 유감을 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계속해서 대화를 통해 민주노총의 참여를 설득해 나가겠다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가 또 무산됐다. 민생 경제가 위중한 상황에서 두 번이나 사회적 대화의 기회를 놓친 셈이다. 유감이다.
 
민주노총도 충분히 알고 있듯, 현재 우리 사회에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할 의제들이 산적해있다. 노동문제 뿐 아니라 양극화 해소, 사회 안전망 확충, 연금개혁 등 국민의 삶 전반에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의제들이이다.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양대 노총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를 호소한 것도 사회적 대화와 타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80만 조합원의 민주노총은 2000만 임금 근로자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그만큼 사회적 책임이 매우 크며, 대화와 타협의 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 비로소 더 큰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경사노위 참여에 대해 결론내리지 못한 상황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계속해서 민주노총과의 대화를 통해 참여를 설득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이 존중되며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해법과 대안을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님께서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
 
김복동 할머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위해 여성인권운동가의 삶을 살아오셨다. 세계 각지를 돌며 피해를 증언하셨고, 전쟁과 전시 성폭력 피해가 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오셨다. 김복동 할머님의 삶은 그 자체로 인권의 역사다.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이라는 평생의 한을 끝내 풀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시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이다. 故 김복동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한을 풀고 통한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할머님의 별세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23명에 불과하게 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배상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다시 한 번 故 김복동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 자유한국당은 이해충돌 의원 감싸기 중단하고 2월 국회에 나서라
 
자유한국당이 장제원 송언석 의원의 이해충돌 문제를 물타기라 주장하며 제식구 감싸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두 의원에 대해 ‘이해충돌로 보이지 않지만, 만약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해충돌에 불과하다’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말장난과 빠져나기로 무마하면 된다는 안이한 사태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두 의원의 사례야 말로 이해충돌의 전형적 모델이다.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물타기 시도와 제식구 감싸기를 중단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인식해야한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농성을 멈추고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
 
산적한 과제와 현안들이 너무 많은 가운데 숙제가 하나 추가되었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2019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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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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