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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2월
	2월 24일 (일)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3월 국회는 최소한의 염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열어야한다!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서의 초당적 협력을 제안한다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자유한국당은 5.18 망언을 규탄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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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6.13. 11:14) █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3월 국회는 최소한의 염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열어야한다!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의 현안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두 달 동안 국회가 공전되었음에도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그다지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권미혁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3월 국회는 최소한의 염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열어야한다!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의 현안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두 달 동안 국회가 공전되었음에도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그다지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2월 임시국회 무산 및 5·18 망언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라도 있으리라 기대했건만, 나 원내대표는 국회정상화의 책임을 여당에게 돌리기에 급급했다.

나 원내대표는 최소한의 조건이 충족되면 국회개원에 동의한다고 했다.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냉정한 시선을 느낀다면 조건없이,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열어야한다. 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다.

국회를 여는 것은 국민과 헌법이 국회의원에게 부여한 당연한 의무이다.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도 국회를 정상화 한 뒤 하자고 우리당은 끊임없이 호소해 왔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국회정상화 역시 여야가 같이 노력하지 않고는 어렵다.

부디 3월에는 국회 개원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무조건 국회를 열어야 할 것이다.자유한국당의 전향적인 결단을 기대한다.

2019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 제7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3월 국회는 최소한의 염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열어야한다!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서의 초당적 협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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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