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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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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가짜뉴스에 부화뇌동 하여 민정수석 공격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최소한의 품격은 지키기 바란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 조국 민정수석이 검찰을 통제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공식회의를 또 한 번 ‘가짜뉴스 유포장’으로 만들었다.
‘검찰 개혁’을 진두지휘 해 온 조국 민정수석의 행보에,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민정수석의 역할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보수정권의 전유물이었던 ‘검찰 통제’를 들먹이는 것은 ‘가당치 않는 비난’임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보여 준 자유한국당 법사위원장과 검찰출신 의원들을 총대동한 ‘대검찰청 항의 방문’과 ‘검찰총장실 무단 점거 농성’이야말로, ‘검찰 수사가이드라인 설정’이자 보수정권 하에서 익숙한 정치적 압력 행사를 통한 ‘검찰 통제’이다.
‘가짜뉴스’에 부화뇌동하여 대검찰청에서 제1야당의 의총까지 소집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비상식적 행보는 ‘유독 조국수석 관련 사항에 대해 쌍심지를 켠다.’는 시중의 풍문을 키우는 길임을 알기 바란다.
2019년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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