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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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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 새 지도부의 첫 숙제는 5.18 망언 3인방의 징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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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 새 지도부의 첫 숙제는 5.18 망언 3인방의 징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을 책임질 대표로 선출되시는 분에게 미리 축하를 드린다.
권미혁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2월 27일(수)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국당 새 지도부의 첫 숙제는 5.18 망언 3인방의 징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을 책임질 대표로 선출되시는 분에게 미리 축하를 드린다.
 
새롭게 선출되는 대표는 비대위 체제 하에서 미루어왔던 과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유예된 5·18 망언 3인방, 즉 김순례, 김진태,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 하는 것이다.
 
한국당은 지난 2월 14일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대국민 공식 사과와 함께 엄중 처벌을 약속한 망언 3인방에 대해 당규를 근거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를 유예하였다. 또한 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내린 이종명 의원의 경우도 의원 총회에서의 최종 확정을 미루고 있다. 오늘 전당대회가 끝나니 더 이상 미룰 명분은 없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불복’ 등의 발언으로 극우보수로 회기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전당대회 이후 이미 징계를 약속한 5·18 망언 3인방에게 슬그머니 면죄부를 줄 경우 이 같은 우려가 사실임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한국당이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을 수 있는 시금석은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절차를 당내에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월 7일에 전체회의를 열게 되어있다. 그 전까지 한국당은 이들에 대해 단호히 제명하는 절차를 마무리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모욕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이 ‘결자해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2019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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