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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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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5.18 망언, 친일 옹호, 좌파몰이, 무조건 정쟁만으로 채운 자유한국당, ‘미래가 없는 정당’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천안함 사건 등이 ‘북한의 도발’에 의한 것임을 명확히 밝혔음에도 말꼬리를 잡아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없는 ‘무의미한’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하며 국방부 장관을 흔들고 있다.
나아가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를 거친 7명의 장관 후보 모두에 대해서도, 한국당과 다른 대북관이나 과거 한국당 저격수에 대한 반감 등 업무능력과 무관한 ‘사적 반감’을 내세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안보 정당’을 외치면서도 국방부장관을 끌어내리고, ‘민생 정당’을 다짐하면서도 민생현안을 해결할 7명의 장관 임명은 발목을 잡는 모순된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민생 국회를 기다리는 국민들은 외면한 채 당리당략만 앞세워 ‘규탄대회’까지 열면서 소모적인 ‘국회 정쟁몰이’에만 열을 올리는 것은, 국민 앞에 ‘미래가 없는 정당’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친일 옹호, 좌파몰이, 무조건 정쟁만으로 채운 ‘미래가 없는 자유한국당’의 민심역행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국민들의 분노한 눈초리를 지금이라도 읽기 바란다.
2019년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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