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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3월
  3월 29일 (금)
▪ 이해찬 대표,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유세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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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 이해찬 대표,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유세
사랑하는 통영 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왜 이 자리에 모였나? 오늘이 4.3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는 첫 날이다. 오늘 사전투표 하시고, 내일까지 사전투표 하시고, 4월 3일 본 투표를 하게 된다.
이해찬 대표,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19년 3월 29일(금) 오후 5시 30분
□ 장소 : 통영 삼성생명 앞
 
■ 이해찬 당대표
 
사랑하는 통영 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왜 이 자리에 모였나? 오늘이 4.3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는 첫 날이다. 오늘 사전투표 하시고, 내일까지 사전투표 하시고, 4월 3일 본 투표를 하게 된다.
 
왜 이렇게 되었나?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치자금법에 걸려서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제 통영에 발을 붙여서는 안 된다. 능력 있는 젊은 일꾼이라고 하는데 자유한국당 자체가 부정의 온상이다. 부정의 온상에서 무슨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나.
 
양문석 후보는 제 동생이나 마찬가지다. 평상시에는 ‘문석아~ 문석아~’라고 부른다. 한 번 여러분도 불러 보시라. “문석아~.” 문석이는 어머니가 시장 바닥에서 채소 장사, 옷 장사를 하는 집에서 태어났다. 바로 서민의 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민들의 사정을 제일 잘 안다. 통영에서 컸다. 통영이 어떤 곳인가. 미륵산에 올라가서 보면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펼쳤던 곳이 다 보인다. 통영에는 예술가도 많이 나왔다. 이런 곳에서 큰 문석이는 서울에 가서 자유 언론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자기 몸을 바쳐 온 사람이다.
 
이제 문석이가 통영에서 통영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왔다. 통영에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다. 통영에서 조선소가 망하고 경제가 안 좋아서 2만 4천개의 일자리가 그동안 사라졌다.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에서 2만 4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2만 4천개를 한꺼번에 못 만들더라도 1년 내에 1만 개의 일자리부터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다. 일자리 1만 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저 이해찬은 집권여당의 당대표다. 제가 문석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올라오면 집권여당으로서 문석이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예산을 반드시 지원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이제 조선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그동안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바로 이때가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때 야당 후보가 당선이 되면 어디 가서 돈을 타오겠나. 내년에 선거를 또 치러야 되는데 그 사람이 뭘 하겠는가. 아무런 기반도 없고 지원자도 없는데 뭘 하겠는가. 지금 야당의 당대표는 김학의 문제 가지고 ‘기니 아니니’ 시달리고 있다. ‘기든 아니든’ 그런 대표가 무슨 힘이 있겠나. 저 이해찬은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 우리 문석이가 통영의 일꾼으로서 서울에 올라오면 여기 와 있는 우리당 사무총장, 예결위원장, 예결위 간사와 함께 예산 편성을 해서 반드시 실행하겠다.
 
통영시장 강석주를 여러분이 뽑아 주셨다. 정말로 고맙다. 경남지사 김경수를 뽑아 주셨다. 정말로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을 뽑아 주셨다. 정말로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지사, 강석주 시장, 이제 국회의원 하나만 더 있으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그 빈자리에 우리 문석이가 당선되어서 올라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책임 있는 당대표로서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 저 이해찬은 30년 이상 정치하면서 거짓말을 안 해봤다. 제가 한 약속은 다 지켰다. 내년 예산을 편성할 적에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산을 반드시 편성해서 약속을 지키겠다.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양문석이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 TV 토론 하는 것 보시지 않았나. 통영을 제일 잘 안다. 정의감이 있다. 남을 설득할 줄 아는 논리도 있다. 그런 양문석이가 여러분의 부름을 받아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오늘 양문석이는 토론을 기가 막히게 잘 했다. 지난번에도 기가 막히게 잘 했다. 비교가 되시지 않나. 애기 같은 애하고 이렇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과 어떻게 비교가 되겠나. 저는 양문석을 보증한다. 정치는 의협심을 가져야 된다. 정치는 균형 감각을 가져야 한다. 정치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양문석이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다. 이 양문석이가 여러분에게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2019년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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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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