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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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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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4월
	4월 2일 (화)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첫 선거를 ‘불법선거운동 종합선물세트’로 이끄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초보정치’의 결말이 우려스럽다
▫ 이해찬 대표,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지원유세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김연철-박영선 후보가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는 경남FC 징계에 대한 책임을 지기 바란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경남FC 징계, ‘초보정치’로 민폐끼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경남도민과 축구 팬, 경남FC에 사죄하고 자성하기 바란다
▫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
▫ [현근택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피우진 처장에 대한 부당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명복을 빌며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막무가내 정치공세 중단하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하라 외 2건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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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올 들어 세 번째 고위당정회의다. 그동안 이낙연 총리님, 김수현 정책실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서 반갑다. 총리님께서는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몽골을 다녀오셨는데 굉장히 추웠을 것 같다. 저는 베트남과 여당 간의 교류를 하자고 해서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다. 가서 국가주석과 총리님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삼성전자 공장을 가봤는데 굉장히 규모가 크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 베트남과 당정 교류만이 아니고 더 많은 교류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소득 수준이 낮은데 그래도 연 7%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협력 창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 일시 : 2019년 4월 2일(화) 오전 8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이해찬 당대표

올 들어 세 번째 고위당정회의다. 그동안 이낙연 총리님, 김수현 정책실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서 반갑다. 총리님께서는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몽골을 다녀오셨는데 굉장히 추웠을 것 같다. 저는 베트남과 여당 간의 교류를 하자고 해서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다. 가서 국가주석과 총리님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삼성전자 공장을 가봤는데 굉장히 규모가 크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 베트남과 당정 교류만이 아니고 더 많은 교류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소득 수준이 낮은데 그래도 연 7%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협력 창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4월 11일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이번 정상회담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이어서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가는 매우 중요한 정상회담이 될 것 같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니까 굉장히 결기를 보이시는 것 같다.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는 것을 보고서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최대한 뒷받침 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안건은 추경 편성과 포항지진 대책과 개혁 입법 사안 등을 논의하겠다. 최근 기재부에서 추경 편성을 하겠다는 방침을 들었는데, 특히 미세먼지에 관해서 역점을 두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포항지진 대책도 세심하게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선거 때문에 통영과 창원에 두 차례 다녀왔는데, 현지에서는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지역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강력하다. 안 해주면 굉장히 큰 불만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정부에서도 기간이 4일에 끝나는데, 끝나지 않고 연장할 수 있는 대책을 꼭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 홍영표 원내대표

2019년이 시작된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다. 올해 초 당·정·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개선을 목표로 했다. 일부 긍정적 지표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 여건은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질 때인 것 같다.

3월 임시 국회가 나흘 밖에 남지 않았다. 민생이나 경제보다는 정쟁으로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정말 정쟁과 관련이 없는 민생 법안, 경제활성화 법안은 이번 국회에서 꼭 처리하자고 했는데 어떠한 성과도 없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일체의 입법에 대해서 협조를 하지 않고 있어서 유감스럽다. 민생 입법이나 경제활성화 관련 입법들이 지연되면 국민이 고통을 받게 된다. 탄력근로기간 확대만 하더라도 주52시간근무제 계도기간이 끝났는데 여전히 법안 처리가 안 되고 있다. 특히 어렵게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에서 노사가 함께 합의한 탄력근로제 마저도 국회에서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어서 국회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제도 개선도 마찬가지다. 데이터3법 등 혁신성장 법안도 정쟁과 무관한 만큼 꼭 통과시키도록 해야 한다. 우리당은 남은 기간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9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연결】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검찰의 ‘김학의 성폭행 축소 은폐 사건’ 특별수사를 ‘황교안 보호특검’으로 물타기 시도하는 자유한국당, 국민을 또 한 번 기만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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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