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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4월
  4월 2일 (화)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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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해찬 인사드린다. 오늘, 이제 하루 남았다. 내일은 본 투표를 하게 된다. 지난 번 사전 투표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투표를 하셨다. 이제 내일 이 통영이 발전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투표가 있다. 제가 통영에 오늘로 세 번째 왔다. 올 때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오늘을 와 보니 굉장히 분위기가 좋고 사람도 많이 모였다.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
 
□ 일시 : 2019년 4월 2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우리은행 통영지점 앞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해찬 인사드린다. 오늘, 이제 하루 남았다. 내일은 본 투표를 하게 된다. 지난 번 사전 투표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투표를 하셨다. 이제 내일 이 통영이 발전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투표가 있다. 제가 통영에 오늘로 세 번째 왔다. 올 때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오늘을 와 보니 굉장히 분위기가 좋고 사람도 많이 모였다.
 
중요한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과 우리당의 원내대표와 저와 정책위의장과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다.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는데, 거기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지역에 관한 논의를 했다. ‘잘 판단해 보고 어떻게 할거냐’고 제가 강력히 주장했다. ‘연장을 해서 경제적 지원을 더 해야 된다’고 했다. 여러분 제가 책임지겠다.
 
이 통영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 써서 선거하는 저 사람들에게 맡길 수는 없다. 이제 그 사람이 후보와 어떤 관계인지, 후보의 회계책임자가 아닌지 살펴봐야 되겠다. 만약에 후보의 회계책임자라고 한다면 당선 무효가 된다. 당선되자마자 당선 무효가 된다. 그리고 법원으로 출근해야 된다. 국회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고 법원으로 매일같이 출근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이 통영의 경제를 살릴 수가 있겠나.
 
우리 양문석 후보가 당선되면 이번 추가경정 편성할 때부터, 추경할 때부터 양문석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참여시켜서 통영이 긴급 자금을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이제 통영의 조선 산업을 살려야 한다. 지금 조선 경기는 호경기로 돌아서고 있다. 제가 거제를 거쳐서 오는데 거제부터는 지금 물량이 많이 밀려오고 있다. 그 물량을 통영까지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양문석)
 
솔직히 말해서 양문석 후보는 제 동생이나 마찬가지다. 민주화 운동할 때부터 동지로 같이 싸워왔다. 자유 언론을 위해서 자기 몸을 던져 온 사람이다. 통영에서 낳고 컸지만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자기 몸을 던져 온 사람이다. 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문석이를 도와주시라. 문석이는 제 형님 말이라면 뭐든지 잘 따른다. 제가 문석이를 데리고 통영을 완전히 바꾸어 놓겠다. 문석이가 TV에 나와서 토론하는 것 잘 보셨는가? 비교가 안 되지 않나. 검사 출신과는 비교가 안 된다. 민주화 운동 한 사람과 검사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 통영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르다. 문석이는 중앙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어머니가 키웠다. 바로 통영이 낳은 인물이다. 통영에서는 많은 인물이 나왔다. 우리 문석이도 방통위원을 오랫동안 했다. 우리나라 방송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감시하는 기능을 오랫동안 해 온 민주화의 투사이다. 이런 문석이가 이제 통영을 위해서 나왔다. 저희와 함께 통영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기 바란다.
 
■ 홍영표 원내대표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반갑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 여러분께 뜨겁게 인사드린다. 제가 지난 주말 3일 동안 통영에 있다가 월요일, 어제 하루 서울에 있었는데 제가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있을 수 없어서 오늘 다시 왔다.
 
우리 통영이 이번에 선거의 기적을 만들 것 같다. 우리 통영이 낳고 통영이 키워준 양문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겠다고 여러분들이 약속하시겠는가? 저는 오늘 통영에 오면서 ‘하늘이 돕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 자유한국당의 정점식 후보 측이 돈 선거 하려고 하다가 걸린 것을 알고 계신가? 이번에 통영 선거를 어떻게 해서 하게 되었나. 지난 번 자유한국당의 이군현 후보가 정치자금법을 위반해서, 법을 어겨서 이번에 선거를 우리 혈세를 들여 가지고 다시 하게 된 것 아닌가. 그런데 또 다시 자유한국당은 돈으로 선거하려고 하는 이런 잘못된 일을 또 저지르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장관 출신 아닌가. 법무부장관이면 대한민국에서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사람 아닌가. 그런데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것은 선거법에서도 가장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선거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로 자유한국당은 즉각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창원에서는 ‘그라운드의 무법자’였다. 축구 경기장에서 선거 운동 하면 안 된다고 축구장 관계자들이 막는데도 밀고 들어가서 선거 운동을 했다. 이렇게 창원에서도 불법, 통영에서도 불법이다. 그러다보니까 법무부장관 할 때 김학의 사건도 제대로 밝히지도 않고 몇 년 째 축소·은폐하게 된 것 아닌가. 통영 시민 여러분, 이것을 심판해 달라.
 
이제 통영에서 통영이 낳고 키운 양문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라. 그래서 통영 경제를 다시 한 번 살리는데 우리 민주당이 양문석 후보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 며칠 동안 많이 말씀드렸으니 통영 시민 여러분을 믿고 가겠다. 우리 양문석 후보를 국회로 보내 주시면 국회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반드시 만들어서 내년도 통영 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2019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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