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4월
	4월 5일 (금)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가재난 상황을 조롱하며 색깔론을 꺼내든 삐뚤어진 개념자, 민경욱 대변인은 사퇴하라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김학의 게이트’ 관련 만시지탄의 압수수색, 검찰은 조직의 명운 걸고 두 번씩이나 무혐의 처분했던 당시의 검찰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포함한 모든 의혹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몸소 ‘장두노미’ 실천하기 전에 강원도민과 국민에게 사과했어야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 제140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제8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정부는 고성, 속초 지역 산불 확산 방지와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외 2건

about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내서재

추천 : 0

【정치】	(2019.06.13. 11:14) █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삭제했다.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삭제했다.

5일 오전에는 다시 "대형산불 발생 네 시간 후에야 총력대응 긴급 지시한 문대통령 북으로 번지면 북과 협의해 진화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빨갱이 맞다. 주어는 있다"는 글을 공유했다 또 네티즌의 물매를 맞고 삭제했다.

정부가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할 정도로 강원 산불은 심각하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4천여 명이 대피했으며 대피소에는 아직도 백여 명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허파라 불리는 강원 산림이 여의도 면적만큼 새까맣게 타 잿더미로 변했다.

이런 국가적 대형 재난을 대하는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어쩌면 이다지도 경망스럽고 저열한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질의를 빌미로 한 ‘재난 갑질’을 저질러놓고도 상황을 몰랐다며 발뺌하기에 바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보며 무책임의 극치를 본다.

국민의 슬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걱정과 근심을 더는 정치는 어디로 내팽개쳤는가.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품위라고는 두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낡고 퇴락한 저급 정치에 할 말을 잊는다.

자유한국당은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하라. 그리고 사과하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2019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몸소 ‘장두노미’ 실천하기 전에 강원도민과 국민에게 사과했어야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재난조차 조롱거리와 색깔론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 제140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