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국민 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마저 ‘정치적 목적’이라는 셈법을 꺼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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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4월
	4월 6일 (토)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국민 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마저 ‘정치적 목적’이라는 셈법을 꺼내드나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만큼 산불 예방과 산림관리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 식목일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산불 피해’ 강원도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민 지원과 복구 대책 마련에 모든 협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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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6.13. 11:14) █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국민 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마저 ‘정치적 목적’이라는 셈법을 꺼내드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산불 발생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찬성하지만, 재난 추경에 대해선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같다”며 사실상 추경 반대 의사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국민 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마저 ‘정치적 목적’이라는 셈법을 꺼내드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산불 발생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찬성하지만, 재난 추경에 대해선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같다”며 사실상 추경 반대 의사를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올해 책정된 목적예비비 1조8000억 원으로도 재난 대응이 충분할 것이란 말을 덧붙여, 지원을 반대하지 않는 듯한 모양새는 갖췄다.

피해지원 생색은 내면서도, 현 정부에서 실제로 예산을 투입해 국민이 체감하는 지원을 막아야 한다는 심산인가

정부는 이미,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당장 필요한 지원을 예비비로 시급히 집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예비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피해 복구 지원 등을 추경에 반영하자는 것이다.

이 사실을 나 원내대표가 모를 리 없다고 여긴다.

재난수습 과정에서 주민의 생계안정 비용과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 등의 추가 예산이 절실한 상황이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보상과 복구를 위한 추경을 ‘정치적 목적’으로 반대하기 보다는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

2019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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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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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