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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4월
  4월 10일 (수)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형용하기 불가능한 ‘세월호의 아픔’을 어느 누가 정쟁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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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형용하기 불가능한 ‘세월호의 아픔’을 어느 누가 정쟁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단 말인가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논란이 됐던 이른바 ‘박근혜 7시간’ 프레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덮어씌우려는 의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형용하기 불가능한 ‘세월호의 아픔’을 어느 누가 정쟁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단 말인가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논란이 됐던 이른바 ‘박근혜 7시간’ 프레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덮어씌우려는 의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하지만 조 의원의 조작 프레임 자체가 근거 없는 가짜라는 사실을, 많은 언론에서 이미 조목조목 밝혔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또한 ‘대통령의 음주’라는 터무니없는 거짓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속한 산불 대처에 대한 전 정부 일원으로서의 열등감 표출로 애써 이해하려 해도, 최소한의 도덕적 선을 넘었다.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형용하기 불가능한 ‘세월호의 아픔’이 두 의원에게는 정쟁의 기회가 될 수 있단 말인가.
 
국가도 대통령도 없었던 4·16 참사였다. 사람이라면, 별이 된 아이들과 유가족의 고통을 정쟁 소재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아픔을 기회로 포착해 공격할 정도의 뛰어난 정치적 재주를, 두 의원이 속해 있거나 밀착한 자유한국당에서 발목 잡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사용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2019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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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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