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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4월
  4월 17일 (수)
이해찬 당대표, 원외지역위원장 총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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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해찬 당대표, 원외지역위원장 총회 인사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다. 전국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임시 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선거가 1년도 안 남았다. 사실상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선거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이제 10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125명 원외 위원장들이 회원인 협의회가 총회를 하는데 125명이 다 내년 총선에 당선되면 우리 당이 240석이 되고 비례까지 합치면 260석쯤 된다. 실제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압승을 거뒀기 때문에 지역 기반이 굉장히 좋아져서 충분히 우리가 꿈 꿔볼 수 있다.
이해찬 당대표, 원외지역위원장 총회 인사말
 
□ 일시 : 2019년 4월 17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중앙당사 2층 대회의실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다. 전국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임시 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선거가 1년도 안 남았다. 사실상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선거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이제 10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125명 원외 위원장들이 회원인 협의회가 총회를 하는데 125명이 다 내년 총선에 당선되면 우리 당이 240석이 되고 비례까지 합치면 260석쯤 된다. 실제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압승을 거뒀기 때문에 지역 기반이 굉장히 좋아져서 충분히 우리가 꿈 꿔볼 수 있다.
 
오늘 여기 오기 전에 인천시에 가서 예산정책협의회를 했다. 전국 17개 시?도를 다 돌고 오늘 마지막으로 인천을 갔는데 17개 시?도를 다녀보니까 가는데 마다 자치단체장도 많고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많아서 배지가 굉장히 많았다. 전부 2500명 가까이 공직자가 생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아니 그 전부터 시작해서 정당 사상 가장 많은 공직자가 생긴 상태다. 그리고 예산정책협의회를 해보니까 예타 면제한 지역 숙원사업에 대해 굉장히 고마워하고 반응이 아주 좋았다. 새로운 것들을 올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데 건의를 많이 받았는데 굉장히 의욕적으로 많은 정책 사항을 건의를 해서 가능한 한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또 나머지는 정책 공약으로 내년 선거에 공약으로 발전시키게 하면 훨씬 더 현실성 있는 밀착된 공약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난 강원도 고성, 강릉 화재가 났을 때 갔었는데 전국에서 소방대원들이 오고 복구하고 격려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많이 감동했다. 조기에 진화가 돼서 여러 가지 국민들에게 걱정을 많이 끼쳤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방송을 보니까 해남 닭갈비라는 말이 나왔다. 그것이 무슨 말인가 했더니, 해남 소방대원들이 거기서 불을 끄는데 굉장히 노력했다고 강원도 사람들이 닭갈비를 소방대에 보냈다. 그래서 소방대원들이 닭갈비를 구워 먹으며 거꾸로 자기들이 고맙다고 한 훈훈한 미담을 TV에서 보았는데, 그만큼 우리 국민들이 서로 어려울 때 돕고 격려 하는 좋은 전통을 자꾸 만들어 나가는 것 같다.
 
저도 19일에 구호 물품을 갖고 다시 한번 강원도를 가려고 한다. 경기도에서는 60개 지역위원회에서 성금 모금을 하고, 물품을 지원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여러 군데에서 지금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국회의원 부인들도 엊그제 가서 봉사활동을 했다. 어려울 때 돕고 격려 하는 좋은 전통을 당내에서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
 
올해가 3.1 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 100년 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어렵게 나라를 발전시켜 왔는데, 지금부터가 분기점이 되리라 본다. 북미정상회담이 지난번에 비록 중단 되었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셔서 다시 한번 3차 북미회담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고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 그래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면 김정은 위원장의 기본적인 의지와 생각을 다시 이어서 3차 북미 회담을 가능한 한 빨리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이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이고 저도 그 점에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기회를 안 놓치고 잘 풀어 가면 한반도가 대립과 분열, 대치를 해 왔던 시대에서 이제 평화 공존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역사적 전환기를 이루고, 그래야만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고, 궁극적으로 통일을 가져오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시기를 절대 놓치지 않도록 당도 아주 각별한 노력을 하겠다.
 
이제 여러분에게 주어진 사명은 내년 총선이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정권을 지난번에 2번 하고 빼앗겼을 때 나라가 역행, 역진하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계속해서 재집권 할 수 있는 기반이 확고해진다. 승리를 못하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당대표가 마지막 공직이라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내년 총선까지만 승리 하면 충분히 재집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15석에 125석을 합치면 240석이다. 240석을 목표로 해서 내년 총선을 준비 하도록 하겠다.
 
내년 총선은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공천제도기획단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공천이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두번째가 공천이다. 어느 때보다 이번 공천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게 하도록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당에서 전 당원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4월 말쯤 개통이 된다. 그것을 통해 전 당원이 표결 할 수 있는, 자기 당적을 관리 할 수 있는 아주 큰 시스템을 짜고 있다. 비용도 꽤 많이 들어가지만 그렇게 해야 당원 수가 많아져서 전통적인 재래식 방법으로는 관리가 힘들어서 플랫폼을 짜서 운영을 하겠다. 공천은 특별한 이유, 우리 후보자가 없는 지역이 아니면 전략공천은 안 하겠다. 모두가 다 경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한다. 여러분들 지역도 단독이 아니면 다 경선을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해주십사 부탁드린다. 그렇게 해야 당이 일체가 돼서 총선을 아주 잘 치러 낼 수 있다. 실제로 당내 공천으로 분란이 생기거나 균열되면 총선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경선을 관리하겠다고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말씀드린다. 그리고 선거에 나가면 당선돼야 한다. 열심히 해서 결국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정성을 들여 열심히 해서 국민의 마음, 유권자의 마음을 얻어서 내년에 의원총회에서 만나길 바란다.
 
2019년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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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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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