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혁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노력을 다짐하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
오늘은 제 39회 장애인의 날이다. 사람은 누구나 천부적으로 존엄한 권리를 지닌 동등한 인격체임을 기억하며 우리 국민 모두 장애인의 삶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당은 올 4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을 강화하고자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정책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차별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당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과 온전한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귀 기울일 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보완해 나갈 것이다.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노력을 다짐하는 날이 되기를 다시 한 번 희망한다.
2019년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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