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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5월
  5월 7일 (화)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가족과 같은 당직자들에게도 거부당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은 사퇴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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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가족과 같은 당직자들에게도 거부당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은 사퇴하는 게 옳다
‘민생 투쟁 대장정’ 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실상 대선이라는 욕심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은 자유한국당 대표의 일정에 작은 차질이 생기자, 사무총장이 당직자들을 향해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을 퍼부었다.
가족과 같은 당직자들에게도 거부당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은 사퇴하는 게 옳다
 
‘민생 투쟁 대장정’ 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실상 대선이라는 욕심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은 자유한국당 대표의 일정에 작은 차질이 생기자, 사무총장이 당직자들을 향해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을 퍼부었다.
 
‘독재’라는 명백한 가짜이자 억지 구호를 외치며 투쟁했던 자유한국당의 무리수가 결국 당을 위해 헌신한 당직자들의 ‘인격 말살’ 결과를 낳은 셈이다.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의 주인공인 사무총장은 한선교 의원이다. 유은혜 장관과 자유한국당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에게도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자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성명을 내, 사무총장에 책임을 물었다. 이들은 “전 당원이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이 시점에, 사무총장이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인격 말살적이고 파괴적인 욕설로 인격과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호소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통솔하고 당의 실질적인 손발 역할인 당직자들을 포용해야 한다. 한 의원은 가족과 다름없는 당직자들을 쓰고 버리는 ‘도구’ 쯤으로 여긴 듯하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자격도 신뢰도 잃었다. 당내서조차 한 의원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는 중론이 거센 만큼, 자리에 더 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물러나는 것이 옳다.
 
2019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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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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