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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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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은 결국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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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은 결국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은 결국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은 결국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은 결국 재앙을 초래할 뿐이다
 
대한민국 지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와 세계적인 학자인 수의대 이병천 교수가 복제견에게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병천 교수는 유전자 편집 기술로 능력이 향상된 복제견 ‘메이(비글)’이 국가에 대한 사역을 마치자 다시 실험대상으로 삼았으며, 어떤 실험견은 보신탕집에 팔아넘기기도 하였다.
비글 종이 가장 인간을 잘 따르기 때문에 동물실험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은 잔혹한 아이러니다.
 
의사는 “인간의 생명을 가장 높은 것으로 존중하며 양심적으로 의술을 베풀겠다”고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한다.
그러나 수의사는 “의학 지식 향상과 사회 공익을 위해 의술을 사용할 것”을 선서한다.
 
‘인간의 건강과 수명연장을 위해서 다른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스릴 수 있다’는 잘못된 휴머니즘은 지구 온난화, 광우병·구제역·조류독감 등 무서운 재앙을 초래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맡기는 세상이다.
언젠가 자동차의 인공지능이 ‘다섯명의 사람을 피하기 위해 한명의 사람을 치어야 하나?’라며 정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
그날이 온다면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인간’이라고 판단한 A.I.가 인간을 절멸시키려 한다는 내용의 영화가 더이상 픽션이 아니라 다큐멘터리가 될 수도 있다.
윤리와 책임을 수반하지 않는 과학기술의 진보는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병천 교수의 연구성과 허위보고를 통한 사업비 수령 혐의에 대해 속속들이 조사하고, 검찰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불법행위가 있다면 엄벌에 처함으로써 생명윤리는 내팽개치고 영리만 추구하는 학계의 행태에 경종을 울려야 할 것이다.
 
2019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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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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