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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5월
  5월 24일 (금)
이해찬 당대표, 청년일자리를 위한 현장간담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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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13. 11:14) 
◈ 이해찬 당대표, 청년일자리를 위한 현장간담회 인사말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애쓰고 계신 기업의 담당자들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여러분 반갑다. 오늘은 저희 당에서 청년일자리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예산을 추경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서 이곳 성남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오게 되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활용해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로부터 그동안의 경험과 건의사항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해찬 당대표, 청년일자리를 위한 현장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19년 5월 24일(금) 오후 2시 45분
□ 장소 : 성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애쓰고 계신 기업의 담당자들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여러분 반갑다. 오늘은 저희 당에서 청년일자리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예산을 추경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서 이곳 성남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오게 되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활용해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로부터 그동안의 경험과 건의사항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청년 추가 채용 시 1인 당 연간 최대 900만원을 3년 동안 지원함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지원이다. 작년에 이어 올 3월까지 38,330개 기업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기존 근로자를 줄이지 않고 청년 18만 1,659명을 채용했다고 한다. 해당 기업은 장년 채용도 전년보다 19.3% 증가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으로 신규 채용 여력이 확보되어서 장년층 채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올해 목표인 9만 8천 명을 5월 초에 이미 다 채용했는데 예산 부족으로 더 이상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추경안에 2,880억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편성해서 국회에 제출해 놓고 있다. 추경안이 처리되면 3만 2천 명에게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다. 제도를 잘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만드신 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서 더 많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활성화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
 
추경안이 여러분이 보도에서 보신 것처럼 30일 째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이번 추경안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비롯해서 민생 경제 긴급 지원 및 선제 경기 대응 예산 4조 5천억, 미세먼지,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예산을 포함에서 총 6조 7천억이 편성되어 있다. IMF의 9조원 정도로 편성하라는 권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조 7천억 규모로 편성했는데 아직 처리가 되지 않고 있어서 답답하기 그지없다. 우리 경제 여건을 생각한다면 자유한국당은 하루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추경안 통과에 함께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용노동부도 예산이 통과 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란다.
 
2019년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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