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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6월
  6월 11일 (화)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이희호 여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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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재정(李在汀) 이희호(李姬鎬)
【정치】
(2019.06.13. 11:14)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이희호 여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외 4건
너무 든든했던 우리의 어른을 보내드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재정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3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희호 여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너무 든든했던 우리의 어른을 보내드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소천하시는 마지막 순간에도 국민의 행복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바라신 그 마음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야 할 우리의 책임감이 무겁다.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이었던 이희호 여사님의 명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한다.
 
■ 열심히 막말한 당신, 떠나라
 
연일 저열한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SNS를 통해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천렵질이라 비방하더니, 이제는 관광이라며 폄훼하고 비아냥대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즉각 민경욱 의원의 대변인 직위를 박탈하고 이제 그를 놓으라.
 
당 대표의 경고마저 무시한 채 저열한 막말을 반복해 당의 명예와 품격을 훼손하고, 정치 혐오와 불신을 일으키며, ‘골든타임 3분’ 등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께 고통과 상처를 주는 자를 감싸는 것은 자유한국당에도 도움되지 않는 일이다.
 
민경욱 대변인, 가시라. 피오르든 어디든 관광 가시라.
 
열심히 막말한 당신, 떠나라.
 
■ 황교안 대표의 자기정치가 대한민국 제1야당을 망가뜨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본인의 초월회 불참에 대한 여야 대표의 비판이 이어지자 ‘지금 우리 당이 국회를 나와 이렇게 힘든 떠돌이 정치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고 하는 그 분들이 결국 우리를 국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게 한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국회를 내팽개치고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과 극우 지지자를 동원한 억지집회로 대권놀음에만 매진한 황교안 대표가 할 말인가.
 
더욱이 장외투쟁 과정에서 불거진 황 대표의 온갖 막말과 실언, 인원 동원을 위한 문자메시지 파동까지,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지율을 갉아먹는 일들만 만들어내며 당의 동력을 상실시킨 채 모든 대화 기회마저 거부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다.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제1야당이 제 할 일에 손을 놓고 이렇게까지 망가져서야 되겠는가.
 
황교안 대표의 막무가내식 자기정치가 대한민국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퇴보와 한계로 이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국민 역시도 답답하고 참담하다. 국회를 나와 이렇게 힘든 떠돌이 정치를 하고 있는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자유한국당의 모든 구성원은 다시금 돌아보라.
 
■ 헝가리 유람선을 무사히 인양하여 남은 실종자와 희생자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발생 13일 만인 오늘 인양 작업이 시작되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과 헝가리측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신중하고 안전하게 인양과 수색 작업에 임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아직 우리 국민 7명과 헝가리인 선장을 찾지 못했다. 사고 유람선 인양을 통해 남은 실종자와 희생자를 모두 수습하여 하루 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들이 고국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참사를 통해 겪은 상처가 온전히 치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자유한국당이야 말로 청원에 답하라
 
청와대가 200만 여 국민이 참여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 대해 ‘정당해산 청구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공익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공당으로서 너무도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
 
183만 국민이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동참했다.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일말의 반성은커녕, 정당에 대한 심판은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청와대 답변을 ‘선거운동과 다름없다’며 호도하고 나섰다.
 
국민의 권한을 국민께서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어떻게 선거운동으로 읽는가. 과연 모든 사안을 정쟁으로 끌고 가는 정당답다.
 
무엇보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뜻과 요구가 무엇인지는 오늘도 역시 읽어내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이 계속해 산적한 법안과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추경의 발목을 잡은 채 정쟁에만 매몰된다면, 결국 주권자의 가혹한 심판을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로 돌아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정당해산을 요구한 국민 청원에 대한 응당한 답변이 될 것이다.
 
2019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이재정(李在汀) 이희호(李姬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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