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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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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76일 만에 열리는 국회다. 국민은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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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6.20. 21:53)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76일 만에 열리는 국회다. 국민은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천신만고 끝에 국회가 열리게 되었다. 지난 4월 5일 본회의를 끝으로 장장 76일 만이다. 이제 조건 없이 국회에 등원하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6월 20일(목)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76일 만에 열리는 국회다. 국민은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천신만고 끝에 국회가 열리게 되었다. 지난 4월 5일 본회의를 끝으로 장장 76일 만이다. 이제 조건 없이 국회에 등원하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어렵사리 열리는 국회마저 자유한국당의 등원 거부로 반쪽이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활동은 내팽개치고 검찰총장, 국세청장 인사청문회만 참석하겠다고 한다. 경제와 민생은 내팽개치고 정쟁만 일삼을 태세다.
 
협상에 지친 여야 4당이 어쩔 수 없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회 개원에 뜻을 모으자, 자유한국당은 정치적 공세에 도움이 되는 것만 선택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행했던 패스트 트랙 지정을 둘러싼 자가당착적 폭력사태와 대선유세를 방불케 한 장외투쟁, 난무했던 망언과 막말들의 결과가 이제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개원에 즈음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국민은 과연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방해와 저지망을 뚫고 열린 국회가 다시 자유한국당에 의해 정쟁만 일삼다가 성과 없이 끝나버린다면 남은 것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이제라도 조건 없이 국회에 복귀해 의사일정 합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9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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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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