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겪는 청년 스스로 해답을 찾아 정책을 만드는 당.정.청 기구 활동에 기대가 크다
지난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의 본격적인 활동이 이미 시작됐다.
7월 두 번째 회의에서는 흩어져있는 청년 관련 예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해, 실효성을 높여 적재적소에 적용됐는지를 조목조목 살펴볼 계획이다.
당규 개정으로 만들어진 청년미래연석회의는 청년들이 정책 당사자로서 문제제기부터 해결과정까지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공식 상설 당 기구이다.
단순 자문기구가 아닌, 정책조정 권한이 있는 명실상부한 청년대책기구인 것이다.
청년 문제를 전반적으로 풀어갈 청년 당·정·청 협의 기구가 공식화 된 셈이다.
민주당은 청년미래연석회의, 정부 국무총리실에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와대는 청년소통정책관실이 청년들이 겪는 문제 해결에 실질적 소통 해결 창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의 아픔을 청년들이 모여 스스로를 해답 찾아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청년의 당’이다.
2019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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