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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2일 (금)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상무위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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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正義黨)
【정치】
(2019.07.22. 13:36) 
◈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상무위 모두발언
(한국당 추천 국회윤리특위 자문위원 전원 사퇴 관련)【대변인실】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상무위 모두발언

이정미 대표 "한국당 추천 윤리자문위원 전원 사퇴, 5.18 망언 3인 징계에 차질.. 5.18 망언의 핵심세력, 한국당 그 자체였음이 드러나.. '전두환 정당'이라는 오명 씻을 수 없을 것"
"창원 선거, '민생 전문가' 여영국과 '보이콧 전문가' 자유한국당의 대결"

윤소하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본인의 총리 시절 창원경제가 가장 어려웠다는 사실은 잊은 것인가.. 무지에 가까운 후안무치 주장 중단해야”
 
일시: 2019년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장소: 국회 본청 223호
 
■ 이정미 대표
 
(한국당 추천 국회윤리특위 자문위원 전원 사퇴 관련)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추천 자문위원들이 전원 사퇴하여 5.18 망언 3인에 대한 징계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앞에서는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뒤에서는 징계를 막을 꼼수만 연구해 온 것입니다. 결국 5.18 망언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사과에 진심은 1%도 없었을 뿐 아니라, 5.18 망언의 핵심세력은 자유한국당 그 자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황교안 대표에게 재차 요구합니다.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자를 당내에 그대로 두고, 광주 5.18기념식에 참가하는 것은 꿈도 꾸지 마십시오. 광주를 부정하며 민주주의 성지인 마산·창원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창원시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즉시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원을 재추천 하십시오. 또한 전당대회 기간 국민에게 약속했던 5.18 망언자들에 대한 징계를 곧바로 착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당’이 아니라 ‘전두환 정당’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창원 선거는 민생 전문가와 보이콧 전문가와의 대결)
어제부터 막이 오른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좌파야합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선거 시작부터 색깔론과 갈등 조장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가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창원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오직 갈등을 유발하는 선동뿐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벌이는 질 나쁜 정치가 창원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산 주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 때문에 창원 성산 유권자들이 반드시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단일화로 자유한국당을 꺾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한국당은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초기 선거전략에서 드러났듯이, 창원성산 선거는 ‘준비된 민생 전문가’ 정의당 여영국 대 ‘준비된 보이콧 전문가’ 자유한국당의 대결입니다. 20대 국회가 열린 지 오늘로 1027일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보이콧을 16회, 즉 두 달에 한번 꼴로 보이콧을 했습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를 하겠다며 17번째 보이콧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6번의 보이콧이 더 예견되어 있습니다.
 
정쟁과 싸움을 일삼으며 민생을 도외시하는 보이콧 전문가 자유한국당이 노회찬 전 대표의 남은 임기를 채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창원 성산에서 여영국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노동자와 청년들의 삶을 챙기기도 빠듯한 시간입니다. 정의당은 반드시 노회찬 대표의 뜻을 이어 민생을 지킬 것입니다. 정의당은 남은 기간 동안 오직 창원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윤소하 원내대표
 
(창원 재보선 관련)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창원 재보선과 관련해 연일 무지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무역량 감소 등의 여파로 대한민국 조선산업이 위기에 처하고 그로 인해 글로벌 3대 조선소와 수많은 중소조선소, 그리고 협력업체들이 위기에 처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위기의 여파로 창원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황교안 대표는 창원 지원유세를 통해 현재 창원경제의 어려움이 마치 새 정부 들어 시작된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국무총리를 하던 시절, 창원경제가 가장 어려워졌다는 것은 잊은 것이 분명합니다. 한심한 행태입니다.
 
황교안 대표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동조할 국민은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창원에 가서 해야 할 일은 잘 알지도 못하는 선동이 아니라, 지난 정권의 2인자로서 창원 경제를 망가뜨린데 대한 사과와 사죄입니다. 맹성을 바랍니다.
 
2019년 3월 22일
정의당 대변인실
 

 
※ 원문보기
정의당(正義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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