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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여영국 후보, 반송시장 집중유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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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正義黨)
【정치】
(2019.07.22. 13:37) 
◈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여영국 후보, 반송시장 집중유세 발언
창원시민 여러분들, 그동안 많이 소란스러우셨을 텐데 여영국 후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손 잡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대변인실】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여영국 후보, 반송시장 집중유세 발언
 
일시: 2019년 4월 1일 오후 2시
장소: 창원 반송시장
 
■ 이정미 대표
 
창원시민 여러분들, 그동안 많이 소란스러우셨을 텐데 여영국 후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손 잡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창원 시민 여러분, 제가 선거운동 하는 동안 길을 다니면서 여기저기 들은 말 중에 ‘강찍황’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강기윤을 찍으면 황교안이 대통령된다는 이야기를 자유한국당에서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여러분, 창원 시민들이 대권놀음 때문에 창원 도정을 내팽개친 홍준표 도지사를 겪어보셨죠? 1년 동안 경남도민, 창원 시민들 분통 터지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지역을 제대로 대표할 수 있는 창원시민의 일꾼을 뽑는 자리에 ‘강찍황’이 뭡니까? 황교안 대표가 창원시민들의 심정을 전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님, 제가 이곳에 두 달 전에 오니까 자유한국당도 긴급하게 창원 선거에 올인하겠다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그 말씀 드렸습니다. “창원에 내려오기 전 국민이 자유한국당에 내준 숙제부터 하고 와라” 바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날, 이 자리에서 얘기했습니다. 5.18 망언자를 징계하고, 김학의 성범죄 사건과 황교안 대표 자신이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 수사 받고, KT 채용비리로 청년 가슴에 대못을 박았는데 황교안 대표의 아들은 어떻게 입사하게 됐는지 낱낱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곳에 와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지금 선거가 이틀 남았는데 그 숙제 하나도 안했습니다.
 
거기에다 어제 사건 다 보셨죠? 어제 사건으로 이제 창원성산 보궐선거의 성격이 분명하게 규정되었습니다. 과연 민폐 정당이냐, 민생 정당이냐 둘 중 하나를 판가름하는 선거인데, 여러분 민폐 정당에 투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경기장에 황교안 대표가 선거 운동복을 입고 들어갔다는 그 이야기를 듣는데 몇 년 전 일이 떠올랐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총리 시절 유명한 사건이 있습니다. KTX플랫폼에 황교안 관용차가 플랫폼까지 들어갔던 사건을 기억하세요? 갑질공화국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스포츠와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은 무엇입니까? 페어플레이죠? 공정하게 하는 것이죠?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이 나는 갑질을 해도 괜찮다, 나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오만이 어제와 같은 사건을 일으킨 것 아닙니까?
 
벌써 싹이 노랗습니다. 이렇게 경기장에 들어가 경기를 응원하는 게 아니라 경남도민을 골탕먹이려는 것, 우리 도민들이 다 봤습니다. 도민들을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이 어떤 것이든 무사통과할 수 있다는 갑질 그 자체를 보여준 것으로 이미 우리 경남도민들은 자유한국당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민폐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유일한 선택, 민생정당 정의당 여영국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창원의 민생경제를 지킬 여러분들의 든든한 일꾼, 여영국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여영국 후보
 
고맙습니다. 오늘 유세 참석하신 우리 살림살이하시는 분들, 모두 늘 우리 선거운동 하니까 그 뒤에 생선장사 조개장사 참 안 됩니다. 갈 때 5000원 치라도 꼭 사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좀 해주십시오.
 
강찍황. 우리 심상정 의원님 서운하게 듣지 마이소. 따라하려면 여찍심이 되어야 하는데, 여찍창입니다. 강기윤 찍으면 황교안이 대통령이 될지 몰라도, 여영국을 찍으면 우리 창원시민 여러분을 대통령으로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120여일을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싫은 소리 격려의 목소리 아픈 목소리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 시끄러운 소리도 내일이면 끝이 납니다. 그동안 불편을 참고 고비 고비마다 많이많이 응원해주셔서 오늘 이 순간까지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창원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일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의당 후보를 넘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자 우리 창원 지역의 창원 시민들의 진보개혁민주진영의 대표 후보로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함께 전하고 또 이 뜻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하귀남 마산회원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도의원, 시의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약속드립니다. 제가 이전에 홍준표 전 지사 시절에, 그렇게 얼굴 붉히며 싸우다가도 홍준표가 일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이 안 됐습니다. 기자가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우리 경남도민들을 위해서, 현직 도지사 구속은 인신구속은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똑같은 마음으로, 김경수 도지사 구속됐을 때 인신구속은 안 된다고 가장 먼저 입장 표명하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우리 경남도민들입니다. 더군다나 홍준표 전 지사께서 대권에 눈이 멀어서 1년 4개월 전에 도지사직 사퇴하고 우리 경남도정 공백으로 만들고, 겨우 김경수 도정이 맡았는데, 불과 몇 개월 만에 우리 도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제가 당선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이점입니다.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로서 제가 반드시 당선되어서 김경수 도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제 기억으로는 대한민국 해방 이후에 다른 이념을 가진 창원시장이 처음 잡은 걸로 압니다. 혹시 있습니까? 없죠? 이제 1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모레 있을 투표에서 이 성산구마저 자유한국당에게 내어준다면 허성무 시정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허성무 시정 흔들기에 좌초하고 말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 시정을 바꿔야 합니다.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성무 시정을 제대로 지키지 위해서, 이 여영국을 반드시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제 있었던 일, 아까 우리 이정미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축구장 난입사건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제 집이 바로 그 앞입니다. 저는 해마다 1년 시즌권을 구입합니다. 몇 십만원 씩 주고 경남fc 발전을 위해서 1년 시즌권을 구입해서 가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가 응원갈 때마다 다 이겨요.
 
그래서 엊그제에도 앞에서 응원만 해도, 충분히 이길 거라 생각하고 그냥 관람객으로 오신 분들께 인사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전들 그 안에 들어가서 선거운동하고 싶은 유혹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일로 인해서 황교안 대표, 강기윤 후보 우리 경남도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홍준표 도정 있을 때 우리 경남FC 대표 이사가 구속되고 부정한 일로 구속되고 완전히 땅에 떨어진 거 홍준표 지사 딱 사퇴하니까, 금방 살아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경남도민들이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응원을 보내는데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습니다.
 
제가 꼭 당선되어서 그분들이 끼친 민폐, 경남FC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 경상도 말로 참 애가 탑니다. 단일후보가 되어서 여영국으로 우리 시민들 유권자들의 표가 결집하니까, 큰일 났다며 보수진영 표가 결집하고 있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지금 초박빙 상태라고 강기윤 후보가 매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여영국을 찍어야 여영국이 당선됩니다. 여영국을 찍어야 재벌경제를 서민경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영국을 찍어야 갑질경제를 공정경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국회의원직을 이용해서 저가 자식들 친인척들 강원랜드고 KT에 취업비리 일으키며 우리 청년들 가슴에 대못을 박을 때 저는 우리 경남 청년들과 손잡고 거리거리를 다니며 설문조사하고,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경상남도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여영국을 찍어야 여영국이 당선됩니다. 여영국을 찍어야 청년정치를 제대로 펼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여영국을 찍어야 여영국이 꼭 당선됩니다.
 
홍준표 전 지사가 우리 아이들 밥그릇 빼앗아갈 때 혼자서 단식 두 번 하면서 원상회복 시켜냈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시키는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창원의, 수도권보다 너무너무 비싼 도시가스 요금을 노회찬 의원과 함께 인하시켜냈습니다. 여영국을 찍어야 여영국이 당선됩니다. 바로 이런 민생정치를 여영국을 찍어서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여러분.
 
다시 한 번 호소 드립니다.
보수가 결집하고 있습니다. 권영길 노회찬으로 이어온 민생정치의 상징, 진보정치의 상징 우리 창원성산구의 자부심 여영국을 통해서. 여영국을 반드시 찍어서, 지켜주십시오. 호소 드립니다 여러분.
 
2019년 4월 1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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