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민주평화당 보도자료
|
|
<보도자료> 민주평화당, 전국화물연대본부와 ‘안전운임제 확대’등 현안 논의
-민주평화당과 전국화물연대본부 현안 논의 및 공감대 형성-
전국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정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조배숙 원내대표를 방문해 전국화물연대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추가로 재논의하기로 했다.
전국화물연대는 화물 운송노동자들의 적정한 운임을 보장하여 과로, 과적, 과속 등 위험한 운송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안전운임제가 법제화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3년 후 일몰제와 적용대상이 컨테이너와 시멘트로 국한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해 일몰제를 폐지하고 모든 차종, 전 품목으로 안전운임제를 확대하고 화물 운송 시장의 고질적 병폐인 지입제와 다단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고무열 민주평화당 인권위원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구체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주평화당과 전국화물연대는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협의했다” 고 밝혔다.
※ 원문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