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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민주평화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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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능력 아닌 다른 이유의 불평등, 심각한 사회 문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주거개혁 본부장 임명-
평화당이 불평등과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개발 및 현장중심 활동기구인 ‘불평등격차해소특별위원회’(이하 불특위)를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평화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제142차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당 외 개혁 리더들과 실질적인 연대활동 추진기구로 불특위를 구성하고 정동영 당 대표가 위원장에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이 위원을 맡고 추후 평화당과 뜻을 같이하는 다수의 당 외 인사들을 위촉해 인재영입 거점으로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정동영 대표는 “경제적 불평등은 개인 간 경제적 자산소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가리킨다”며 “빈곤층과 부유층 간의 물질적 격차인 빈부 격차, 소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평화당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또, “가난의 대물림, 불로소득 등의 경제적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요인이 많은 사회에서는 결국 경제 체제에 대한 불신과 사회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등으로 인해 시장경제에 안 좋은 영향력을 미치므로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 하는 게 민생을 위하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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