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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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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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4월

2019년 4월 30일
▫ 엄마 아빠와 함께 대한제국 시간여행
▫ 음악이 있는 창덕궁 후원 아침산책, 왕의 정원을 거닐다
▫ 문화재청, 2020년도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사업 공모
▫ 북악산 한양도성, 아침시간ㆍ월요일에도 개방
▫ ‘불복장작법’,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2019년 4월 29일
▫ 조선통신사선, 조선통신사 축제에 승선체험 운영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 조선의 천문시계「혼개통헌의」보물 지정 예고
▫ 문화재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 문화재 안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다
2019년 4월 26일
▫ 강진 고려청자 생산을 총괄했던 건물지와 최고급 청자편 다량 발굴
▫ 봄날 덕수궁에서 밤 마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2019년 4월 25일
▫ 조선 시대 한글서체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 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20년 만에 준공
▫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 하는 역사 속 행복한 동행
▫ 호서 지역 마한 사회의 탄생과 발전
2019년 4월 24일
▫ ‘복암리, 옛 마을을 엿보다’전시 개최
▫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의 무형유산
▫ 국립고궁박물관, 독일 그라시민족학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 가자, 우리 동네 매장문화재 발굴현장으로
▫ 맞춤형 문화재 안전교육으로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한다
▫ 문화재청장, 국민과 소통의 자리 마련
2019년 4월 23일
▫ 조상들의 한시(漢詩)로 살펴보는 경주의 유적
▫ 5월 가족 나들이는 국립무형유산원으로
▫ 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과 기린다
▫ 비무장지대 역곡천 건너편서 중어성 추정 축석 확인
2019년 4월 22일
▫ 과학으로 되살린 해양실크로드 유물과 신안선
▫ 동구릉‘왕릉 숲’에 유치원 생태교육 개설
▫ 경복궁 전각에서 듣고 체험하는 문화유산 교육
▫ 봄바람에 실려 온 궁궐 야행 초대장
▫ 일 년에 단 하루 특별한 종묘를 보는 날
▫ 강진 백운동 원림 명승 지정 기념행사 개최
2019년 4월 19일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해제 예고 의결
▫ 도화서 화원이 그린 궁궐나무를 찾아가다
▫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
▪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2019년 4월 18일
▫ 몽골 연구자로부터 듣는 몽골 흉노 유적과 유물 최신 연구현황
▫ 한-우즈베키스탄 간 문화유산 공적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
2019년 4월 17일
▫ 박물관 소장품 속 동물 친구 만나고 선물 받고
▫ 오늘, 궁을 만나다! 5대궁과 종묘에서 만나는 9일간의 축제
2019년 4월 16일
▫ 문화유산채널 제작 영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2년 연속 금상 수상
▫ 문화재청, DMZ에서 문화재 분포 현황조사 실시
▫ 문화재청, 화재 취약 문화재 점검 강화
2019년 4월 15일
▫ 찬란히 흩날리는 봄꽃 따라 생동하는 무형유산 공연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제문화재교육센터와 취‧창업센터 개소
2019년 4월 12일
▫ 창의공방에 입주한 작가 5인방, 작품 활동 본격 시작
2019년 4월 11일
▫ 문화재청,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 후속조치 총력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도 첫 수중발굴 착수
▫ 『줄다리기 의례와 놀이』영문판 도서 발간
▫ 항일의병장의 책판, 독일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다
▫ 울진 성류굴에서 삼국·통일신라·조선 각석 명문 수십 개 발견
▫ 문화재 다량소장처 관리능력 함양 위한 전문교육 시행
2019년 4월 10일
▫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이선비 보유자 별세
▫ 4대궁·종묘·조선왕릉 1분기 관람객 236만 여명
▫ ‘뚝딱뚝딱’가마 짓고 옹관을 구워요
▫ 동구릉 지키는 능참봉 일일 체험
▫ 국립고궁박물관ㆍ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문화재지킴이, 항일독립유산 보호 전국 릴레이 시작
2019년 4월 9일
▫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맞이하는 싱그러운 봄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한국국제교류재단·(재)국악방송과 업무협약 체결
2019년 4월 8일
▫ 「전남의 3.1운동과 사회상」 교육 강좌 개설
▫ 4월의 봄, 덕수궁에서 눈 호강, 귀 호강
▫ 밤하늘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기
▫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GP)」등 4건 문화재 등록 예고
2019년 4월 5일
▫ 전국 곳곳의 무형유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체험‧교육
▫ 어린이 관람객 맞춤형 자연유산 전시 해설
▫ 문화재 안전상황실을 통해 피해상황 파악‧방재 활동에 총력
2019년 4월 4일
▫ 경남 고성 거류산에서 고려 전기 추정 마애약사불좌상 발견
▫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신규 제정
2019년 4월 3일
▫ 전라도 문화유산, 오감(五感)으로 즐긴다
▫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억새 자르는 날
▫ ‘조선왕실 어보’담은 기념 메달 3차 공개
▫ ‘전통어로방식 - 어살(漁箭)’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019년 4월 2일
▫ 경주 월성에서 최고(最古)‘의례용 배 모양 목제품’출토
▫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제1회 한‧이탈리아 ICT기반 문화유산의 재난방재 국제학술심포지엄
▫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만나는 한국의 세계유산
2019년 4월 1일
▫ 최고(最古) 사리공예품「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국보 지정 예고
▫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製瓦匠) 보유자 인정 예고
▫ 문화재청 국·과장급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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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문화재청(文化財廳)

【문화】	(2019.10.09. 15:39) █
◈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개동굴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첫 동굴로 단양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을 지정해 2020년까지 내부 탐방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천연기념물과】

- 단양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 휠체어 등 사용 가능토록 내부 탐방로 정비 추진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개동굴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첫 동굴로 단양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을 지정해 2020년까지 내부 탐방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 총사업비 23억 원, 올해 설계비 1억 원(국비 0.7억, 지방비 0.3억) 배정 / 공개구간 450m 중 입구로부터 300m구간 정비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굴 중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동굴은 총 8개소인데, 동굴은 그동안 공개구간 내 관람편의시설인 시설물에 계단, 경사로 등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에게는 사실상 관람이 어려운 공간이었다. 이에 문화재청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 노약자 등 전 국민에게 보편적 문화 향유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천연기념물 공개동굴 현황(8개소): 제주 김녕굴 및 만장굴(제98호), 울진 성류굴(제155호), 삼척 대이리동굴지대(제178호), 영월 고씨굴(제219호), 제주 한림 용암동굴지대(소천굴, 황금굴, 협재굴) (제236호), 평창 백룡동굴(제260호), 단양 온달동굴(제261호), 단양 고수동굴(제256호)

문화재청은 동굴 내 무장애 사업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장애인 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거동 불편자의 현실적인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토록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양동굴의 관리를 맡은 단양군은 사업을 시작하는 5월부터 장애인 단체와 시민단체의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단양 고수동굴을 운영하는 단양관광관리공단은 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와 관광시설 내 무장애 시설 설치와 지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장애, 연령, 언어,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범용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참고로, 무장애 시설이 설치된 동굴을 운영하는 해외 사례로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미국 뉴멕시코주 칼스배드동굴(Carlsbad Cavern)로, 비교적 평평하고 조명시설이 잘되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1.9km의 포장도로가 구비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나머지 천연기념물 공개동굴도 추가로 내부 정리를 확대하여 문화재 관람 사각지대를 점차적으로 해소시켜 나갈 예정이다.

<무장애시설 설치 예정 구간>

첨부 :

0419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본문).hwp

0419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붙임).pdf

※ 원문보기

【연결】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 대한민국 문화재청(文化財廳)

【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 •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 몽골 연구자로부터 듣는 몽골 흉노 유적과 유물 최신 연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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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